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에 발맞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판매전을 연다.
백화점 측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본점 행사장에서 '동행 마켓'을 열고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9월 동행축제는 전국 온·오프라인 소비 채널을 통해 열리는 대규모 소비
서울시가 직거래장터 상설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을 꾀하고 있다. 올해 지역 농가 총 매출이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주역 지역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 11개 지역, 105개 시군, 2084곳 농가가 참여해 총 8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5월은 푸르다고 맘껏 외쳐보는 어린이날이 돌아왔습니다. 2024년 올해 어린이날은 대체공휴일이 더해져 3일 연휴가 됐는데요.
하루가 더 붙은 연휴로 다가오는 어린이날. 아이의 기대감을 채워주기 위한 부담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죠.
어린이날 연휴 강한 비도 예보되면서 더 심란해지고 있는데요. 기상예보에 맞춰 야외와 실내 이벤트를 계획해야 할 때죠. 놀이공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18일 개장봄·여름·가을 계절 내내 휴장 없이 운영
서울의 주요 명소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천에서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고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올해는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의자를 비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G마켓이 신세계 편입 후 상생 행보를 더욱 강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 활동과 중소 영세 셀러 및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 등 크게 두 가지 축으로 나뉜다.
G마켓은 상생에 집중하면서 올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원더플 캠페인’ 시즌3를 선보여 고객
현대백화점이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해 지역 농가ㆍ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상생 교류 플랫폼 ‘상생상회’와 손잡고 ‘온라인 상생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서울시 ‘상생상회’에 입점한 중소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한 온라인 판로 지원과 위생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소비 진작에 나선다. 유통업계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동행세일이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타격 받은 유통업체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유통업계는 재고 부담으로 시름을 겪는 패션업계를 돕는 할인 행사는 물론
신세계백화점이 26일부터 지역 농가·중소 브랜드·지역 예술인과 손잡고 동행세일에 나선다.
신세계는 ‘동행세일’이라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산지 식품을 매입해 사은품으로 증정 △패션업계 재고 소진을 위한 ‘코리아 패션마켓’ △중소 브랜드 인기상품 소개하는 ‘동행마켓’ △관련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