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2세 준비 이제 그만⋯"서로에게 집중하며 살 것"

입력 2026-0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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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왼), 박시은 부부. (출처=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캡처)
▲진태현(왼), 박시은 부부. (출처=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캡처)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2세 준비를 멈추기로 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서 두 사람은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은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부부는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을 먹었는데도 말씀 안 드리면 보실 때마다 이야기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영상을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진태현은 “아이를 갖기 위해 5년간 집중하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그 사이 3번 유산을 하고 마지막으로 태은이를 보냈다”라며 “유산이긴 했지만 아이를 하늘에 보낸 것과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 인생에 자식이 크게 반영되지 않는다. 노력하긴 했지만 아이가 전부는 아니다”라며 “아이를 꼭 가져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기엔 서로에 대한 집중이 떨어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시은 역시 “태은이를 보내고 아이를 정말 원했다. 그런데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다 보니 그게 너무 주가 되어 거기에 끌려가는 느낌이었다”라며 “사랑해서 아이를 갖고 싶었는데 아이가 목적이 되어 버린 느낌이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게 맞나 싶었을 때 태현 씨가 암에 걸렸다. 그게 계기가 됐다. 우리가 서로에게 건강하게 있어 주는 게 큰 축복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저는 할 만큼 노력했고 이제는 서로 사랑하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그 사랑을 다른 곳으로 흘려보내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보다 더 서운해하실 분들이 있을 거 같다. 섭섭해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딸들과 둘이서 건강하게 예쁘게 살도록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진태현은 “지금 있는 애들도 다 필요 없다. 시집가며 끝”이라며 “응원은 해주시지만 2세 응원은 멈춰주셔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이후 두 차례 유산 끝에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출산을 앞두고 있었으나, 출산 20일 전 유산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두 사람은 성인인 세 딸을 입양해 가족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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