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지난달 22일 해외 조직 강화를 위해 미주, 구중동아프리카, 아주 등에 3개 권역별해외지역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조직개편 본부 명칭변경) 상무보
▲ 무역진흥본부 박성환
▲ 해외마케팅본부 이명자
▲ 국제협력본부 김기현
◇ (신규 보임) 해외본부장
▲ 미주본부장 제현정 (워싱턴지부장 겸임)...
무역협회는 22일 해외조직 강화를 위해 미주, 구중동아프리카, 아주 등지에 3개 권역별해외지역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미주 본부는 북미·남미 지역을, 구중동아프리카 본부는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지역을 포괄하며 아주는 아시아 전 지역을 맡는다.
권역 본부는 관할 지역 소재 관계 기관들과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상사협의회 운영을 강화할...
이에 무역협회는 해외조직 강화를 위해 미주, 구중동아프리카 및 아주 권역별해외지역본부를 신설한다.
권역 본부는 관할 지역 소재 관계기관들과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상사협의회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와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 댈러스와 폴란드 바르샤바에 신규 지부를 개소해 현지 지원 사업을 제공할...
모리타니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7개국에 주변국 판매를 함께 담당할 광역 딜러를 지정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동아프리카 남수단,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신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는 아프리카 건설시장 규모를 2024년 584억 달러(78조 원)에서 연평균 5.07% 성장해 2029년 74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동아프리카 거점국인 탄자니아와 케냐는 각각 니켈·흑연 등 핵심 광물 보유국이자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인 국가로 공급망, 청정경제 등 분야 협력 잠재력이 큰 국가들이다.
정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아프리카 간 교역·투자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2021년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정식 시행을 통한 14억 인구의 거대 단일시장 조성...
9일(현지시간)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치령인 잔지바르 군도 내 펜바섬에서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주민 중 어린이 8명과 성인 1명이 숨졌으며 78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했다고 연합뉴스가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부검 결과 사망한 9명은 모두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상태였으며 숨진 성인 1명은 숨진 어린이 중 한 명의 어머니인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중남미,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커피콩을 수급, 직접 제품을 검수하고 로스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명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싱가포르 스페셜티 커피 ‘바샤커피’가 올해 7월 강남구 청담동에 첫 매장을 열 예정이다. 바샤 커피는 롯데백화점이 약 18개월 간 공을 들여 지난해 9월 싱가포르 V3 고메(V3 Gourmet)...
이를 위해 중남미,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커피콩을 수급해 직접 제품을 검수하고 로스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텔리젠시아를 국내에 들여온 것은 MH파트너스다. 이미 국내에서 인텔리젠시아 상품의 국내 독점 수입과 유통 권리를 가지고 있던 MH파트너스는 지난해 매장 오픈을 위한 새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글로벌 커피 브랜드들도 한국에...
A 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으며 A 씨에게서는 구타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경찰이 A 씨를 피살한 범인을 쫓고 있으며 외교부는 주짐바브웨 대사관 영사를 말라위로 파견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인 말라위에는 한국 대사관이 없어 짐바브웨 대사관에서 말라위와 잠비아 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아프리카 일대에 엘니뇨 현상까지 심화하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었다. 이번 폭우로 이웃 소말리아에서도 100만 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수백 명이 사망했다. 르완다에선 5월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30명이 숨지는 일도 있었다.
동남아시아 사정도 다르지 않다. 전날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에서는 홍수 탓에 1명이 숨졌고 11명이 실종됐다. 주택과...
동아프리카에 있는 탄자니아 연합공화국의 인구수는 2020년 기준 6179만 명으로, 2025년에는 90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탄자니아는 국민 기대수명과 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 경제 성장 국가로, 탄자니아 정부는 ‘탄자니아 개발 비전 2025(TDV 2025)’를 발표하고 의료·보건 예산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동·아프리카 총 26개국의 영업을...
(석간)
△동아프리카의 수출 교두보, 탄자니아와 경제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2차관, 겨울철 대비 취약분야 난방 현황 점검
△지역현장 찾아가는 지역경제정책 순회 소통마당
△산업부·과기부가 함께 반도체 현장찾아 핵심 규제애로 개선
△도시가스업계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2023년 중견기업 주간' 개최 예정
9일(목)
△산업부...
은다이시몌 대통령은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와 노력에 대해 평가한 뒤 "아프리카연합(AU) 부의장이자 동아프리카공동체(EAC) 의장으로서 한국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부룬디의 농업과 목축 생산성, 보건의료 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한 한국의 지원에 사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지속적인...
과거 아프리카의 최대 경제국이었던 나이지리아를 중심으로 한 서아프리카가 강세였다면, 이제는 동아프리카가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따르면 동아프리카의 2023~2024년 경제 성장률은 5%를 돌파하며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을 능가할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발표된 AfDB 보고서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동아프리카의 잔지바르 산업통상부와 마이스단지 마스터플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림은 7월 본 프로젝트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으며, 10월 25일 마스터플랜 패키지를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잔지바르에 60ha 규모의 마이스단지(MICE)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스터플랜에는 국제...
글로벌 건축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동아프리카의 잔지바르 산업통상부와 마이스 클러스터(MICE Cluster) 프로젝트 관련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코엑스 면적의 약 3배가 넘는 대지면적 60ha(헥타르)에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 마이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희망이 있으니 바로 동아프리카다. 르완다와 케냐, 우간다는 디지털화와 스타트업 육성에 매달린 끝에 최근 24년간 평균 6~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에 과잉채무를 지고 있는 에티오피아도 국유기업 민영화와 외국 자본에 대한 시장 개방을 통해 올해 6%대의 성장률이 기대된다. 이는 발전설비 노후화와 국유기업 부패 등으로 올해 0.2...
동아프리카 공동체(EAC·우간다, 탄자니아, 르완다, 케냐, 부룬디)에서 섬유·가구·문구 관련의 생활용품 분야와 식의약품 분야에서 다수의 기술규제(576건)를 제·개정해 1분기 TBT 최대치에 영향을 줬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제·개정한 기술규제가 전년 동기(295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에너지 효율 관련 전기·전자 분야(33건) 등 107건을...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케냐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케냐는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자 동아프리카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 국가"라며 "1964년 수교 이래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우리나라와 오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전통적인 우방국"이라고 평가했다.
또 "케냐는 동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관문이자 물류...
올해는 르완다와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혁신창업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김문환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중진공은 올해 총 5회를 포함해 지난 3년간 20개국, 341명의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책연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협력 국가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신시장 진출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