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5일 박근혜 정부의 3년차 국정운영에 대해 "아직 3년 남았는데 (박 대통령이) 열심히 하고 있다. 한창 일할 때"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평가하고 '조언할 게 있느냐'는 질문에 "(박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데 무
이만섭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별세했다. 경북고에 밀렸던 대구 대륜고 출신의 응집력을 하나로 모았던, 대표적인 정치인이기도 하다.
제14대, 16대 국회에서 두 차례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전 의원이 14일 오후 4시31분 호흡부전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이 전 의장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특1호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18일 국회장
두 차례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전 의원이 14일 오후 4시31분 호흡부전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1932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1963년 제6대 총선에서 31살의 나이로, 당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한 뒤 7·10·11·12·14·15·16대 의원으로 8
‘용기가 없는 사법부, 스스로의 사명을 저버린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기대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비통한 심정으로 말하거니와 이 재정신청 기각결정으로 인하여, 이제 더 이상 사법부의 독립성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고(故) 조영래(사법연수원 12기) 변호사가 1986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 경찰관들
현대중공업그룹이 '제2의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장남 정기선 전무가 초고속 승진 코스를 밟고 있다.
조(兆)단위 적자로 현장인력을 제외한 모든 것이 구조조정 대상인 상황에서 정 전무에게 조선과 해양 영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기면서 3세 경영체제가 본 궤도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이에 심각한 경영난을 맞고 있는 현대중공
“중국인들이 해외직구 시장에서 구매하는 액수가 해마다 급증해 2018년에는 400조원을 넘어설 것입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상징인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이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이러한 전망은 중국전자상거래협회가 추산한 전망치와도 일치한다. 2013년 13조원에서 내년에는 100조원을 넘어서고 2018년에는 400조원 시대
▲민좌홍(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씨 부친상 = 18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42-220-9870
▲김웅기(영화 로이포스트 이사)ㆍ명자(음성 금강어린이집 원장)씨 모친상, 김경호(해태제과 이사)ㆍ최종규(청주 남일면장)씨 장모상 = 18일 청주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43-279-0144
▲강형길(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서울시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이 내년까지 배포된다.
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서울시의회가 친일인명사전 구입 및 배포 비용 1억 7550만원을 내년도 서울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증액 편성해 놓은 만큼 올해 안에 처리할 예정이다.
대상은 전체 700여곳의 중·고교 가운데 333개 중학교와 218개 고등학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은 3일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을 반대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전교조는 이날 긴급성명을 내고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발표를 "역사 쿠데타"라고 규정하며 "역사교과서 국정제를 백지화시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도 성향의 기독교 교사모임인 좋
▲조용만(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씨 부친상 =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30
▲김상운씨 별세, 김창회(사업)ㆍ영회(창신운수 사원)ㆍ명회(사업)씨 부친상, 이상옥(영진식품 사원)ㆍ김차수(동아일보 편집국장)정대학(서울우유 용인공장장)씨 장인상 = 2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02-3010-2262
▲신규완(대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김재홍 상임위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6일부터 2017년 3월까지다.
야당 추천 인사인 김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한국정치평론학회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17대 국회에서 활동했다.
김 신임
부산대와 덕성여대에 이어 고려대 교수들도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
고려대 역사계열과 인문사회계열 전공 교수 160명은 16일 오전 서울캠퍼스 문과대학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의 기틀을 파괴하고 국론 분열을 일으킨다며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독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0일 둘째 사위의 마약 전과와 관련, 결혼전에 관련 사실을 알고 파혼을 권유했으나 딸이 결혼을 고집해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위가) 재판 끝나고 출석한 지 한달 정도 지나서 이 내용을 알게 됐다"며 "그래서 부모 된 마음에 자식한테 '절대 안된다. 파혼이다' 하고 이
개인 용도로 사용하면서 업무용 차량으로 등록해 세제 혜택을 받아온‘무늬만 업무용차’를 방지하기 위한 세법 개정안에 대해 혜택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6일 발표한 개정 세법이 영세사업자들에게는 사실상의 ‘세금 폭탄’이 되는 반면 고소득 사업자나 법인은 경비 처리 상한이 없어 세금 혜택 규모가 무한대로 늘어난다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6대 위원장에 남기재 위원이 선임됐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남 위원을 제6대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남 신임 위원장은 동아일보 편집국 기자(1967~75)를 거쳐 18년 간 LG그룹에서 재직(1975~1992)했고 기아정보시스템 대표이사, 태흥아이에스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앞으로 2년간 경영
하갈동구(夏葛冬裘), 여름엔 서늘한 갈옷을 입고 겨울엔 따뜻한 가죽옷을 입는다. 철에 맞고 격에 맞는 일이나 행동을 뜻하는 말이다. 이와 달리 하로동선(夏爐冬扇)은 여름의 화로, 겨울의 부채처럼 어울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당의 문장가 한유(韓愈)의 ‘원도(原道)’에 하갈동구가 나온다. 노자와 불교를 배척하고 공맹(孔孟)을 존숭하기 위해 쓴 글이다.
신경숙 표절
소설가 신경숙이 표절 시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문단의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소설가 홍형진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절 논란을 대해 온 일련의 태도로 인해 상당히 참담하다”고 밝혔다. 그는 “1999~2000년 신경숙의 표절 논란이 크게 불거졌지만 그리 머지 않은 2003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 2004년에 이상문학상 심사위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