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국정화 확정 전교조 "백지화 총력 투쟁"

입력 2015-11-03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동당 회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동당 회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은 3일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을 반대하는 성명을 잇달아 발표했다.

전교조는 이날 긴급성명을 내고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발표를 "역사 쿠데타"라고 규정하며 "역사교과서 국정제를 백지화시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도 성향의 기독교 교사모임인 좋은교사운동도 성명을 내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은 특정 정치 세력이 교육과정을 좌우하지 않도록 하는 원칙"이라며 정부·여당이 무리한 방식으로 교육에 개입해 교육과정을 정치도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진보 성향 단체들도 이날 성명을 내거나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비난했다.

한편 대구대의 '국정교과서 정책지지 교수 일동'은 오후 2시 동아일보 앞에서 국정화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56,000
    • +3.05%
    • 이더리움
    • 3,421,000
    • +9.86%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3.52%
    • 리플
    • 2,243
    • +7.68%
    • 솔라나
    • 140,400
    • +8%
    • 에이다
    • 423
    • +9.02%
    • 트론
    • 433
    • -1.37%
    • 스텔라루멘
    • 25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1.45%
    • 체인링크
    • 14,540
    • +7.31%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