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만 청약 릴레이…유가증권 대어 실종중복상장 규제에 대기업 상장 일정 ‘제동’
코스피가 7000포인트(p) 돌파를 눈앞에 두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기업공개(IPO) 시장은 정반대 흐름이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조(兆) 단위 ‘대어’가 자취를 감추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모습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공모
‘쪼개기 상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가로막는 대표적 지배구조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기업은 신사업 투자와 자금조달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기존 모회사 주주는 성장 사업의 직접 소유권을 잃고 자회사 상장 이후 모회사 가치 할인까지 떠안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어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물적분할은 기업이 특정 사업부를 떼어내 100% 자회사
중·소형주 편중에 낙폭 확대기초지수 대비 수익률 ‘뒷걸음’높은 보수에도 성과 부진
올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이 잇따르며 시장 외형은 커졌지만, 변동성 장세 속에서는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국내 주식 중심 상품에서 기초지수 대비 부진이 두드러지며 ‘초과 수익’이라는 목표가 흔들린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한국거래소에
정부의 중복 상장 원칙적 금지 방침과 회계 이슈가 맞물리면서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불확실성 속에 표류하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와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프리미어파트너스, 이음프라이빗에쿼티 등 7개 재무적투자자(FI) 측과 투자금 회수 방안을 놓고 상환 및 지분 매입 등 다양한 옵션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서 방안 공개
금융당국이 저평가(PBR) 기업의 리스트를 공개해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 코스닥 시장은 성숙한 기업과 성장 중인 기업으로 나누는 2개 리그 구조로 개편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자본시장 안정화 및
중복상장 규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알짜 비상장 자회사’를 둔 지주사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전문가들은 규제의 강도나 도입 시기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정부의 밸류업 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CJ는 13일 종가 대비 9.41% 상승한 19만3000원에 거래
삼성·타임폴리오운용 10일 동시 상장한화운용도 17일 ‘코스닥150 액티브’ 출시대형 운용사는 관망…시장 환경 변수 주목
코스닥 지수를 기반으로 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처음으로 시장에 등장한다. 다만 자산운용사마다 출시 시점과 운용 방식이 달라 코스닥 액티브 ETF 전략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중국 국태해통증권(Guotai Haitong Securities)과 전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 자본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MOU 체결식은 전날 중국 상하이 국태해통 본사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리쥔제 국태해통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중국 자기자본 1위 증권사 국태해통증권과 리서치·리테일·투자은행(IB)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국태해통증권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MOU에는 리서치 협력,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협력, 금융상품 상호 유통, 글로벌 IB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내용이 포함됐다.
LS그룹의 북미 핵심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가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복상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이라며 LS 사례를 직접 거론한 지 나흘 만이다. LS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강화책을 내놨지만, 당장 기업공개(IPO)로 조달하려던 5000억 원과 향후 5년 7조 원 투자 재원 마련이 새 과제로 떠올랐다.
26일
국내 대기업의 자회사 상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이어진다는 논란과 관련해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최근 중복상장 관련 가이드라인 마련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한 뒤 의견수렴 및 금융당국 협의를 거쳐 관련 세칙 개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떨어졌고, 기업공개(IPO) 시장 역시 강화된 심사 기조에 막혀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여기에 유동성 위축까지 겹치며 기업들의 투자 고민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졌다. 이런 시기일수록 시장을 가장 가
메리츠증권은 지난 7월 한국거래소에 일본 10년물 국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4종을 동시 상장해 운용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국내 ETN 시장에서 일본 국채를 기초로 한 상품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장된 상품은 △메리츠 일본 국채 10년 ETN △메리츠 인버스 일본 국채 10년 ETN △메리츠 3X 레버리지 일본 국채 10년 E
한국거래소는 3·5·10·30년 국채선물, 미국달러선물, 금선물을 포함한 FICC파생상품시장 개장시각을 오전 9시에서 8시 45분으로 앞당긴다고 19일 밝혔다.
일중 총 호가접수시간(08:30~15:45)을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시가단일가 호가접수시간을 15분 단축해 개장시각을 조정한다. 파생상품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 예고 및 시장 참가자
KB자산운용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핵심 기업과 인프라 공급망에 동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RISE 엔비디아 고정테크100’과 ‘RISE AI반도체 TOP10’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RISE 엔비디아 고정테크100 ETF는 서학개미(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글로벌 기술기업을 최대 비중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달 상장한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에 20거래일 연속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유입됐다고 20일 밝혔다.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약 24억 원이다. 2023년 3월 상장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도 상장 이후 35거래일 연속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지속됐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미국 인공지능(AI) 전력 상장지수펀드(ETF)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순자산이 64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또 국내 최초 한국 전력 설비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KODEX AI전력핵심설비’ 순자산은 순자산 434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9일 동시 상장된 두 상품은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배당퀄리티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내달 2일 첫 번째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ACE 미국배당퀄리티 ETF 시리즈는 지난 5월 13일 신규 상장한 3종의 월분배형 상품으로,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 DGRW(WisdomTree US Quality Dividend Growth ETF)
최근 모(母)회사가 상장된 상태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자(子)회사가 많아지면서 중복상장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중복상장에 대한 정의 및 규제를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든 모자 회사 동시 상장을 중복 상장으로 규정하면 기업의 신규 상장이 가로막히는 등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KB자산운용은 ‘RISE 테슬라고정테크100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한 지 14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 규모는 31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 테슬라를 향한 개인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KB자산운용이 지난달 13일 상장한 RISE 테
스테이블코인 시장 연 50%대 성장세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잠식 우려 나와정책 자금·지역화폐 토큰화 시 데이터 경제 혁신 가능성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빠르게 자리 잡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디지털 결제와 데이터 경제 혁신의 핵심 수단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오태완 아크포인트 대표는 20일
빗썸이 지난 한 달 동안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빗썸이 인용한 가상자산 시장데이터기업 카이코(Kaiko) 데이터에 따르면 빗썸은 최근 4주(2월 2일~3월 1일) 동안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가장 많은 호가 잔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가 잔량은 대표적인 유동성 지표로, 유동성이 많으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