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윤박이 이민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지훈(윤박 분)이 다혜(이민정 분)에게 재국(최원영 분)이 주는 돈을 받으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다혜를 찾아 “연금 받으면서 힘들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재국이 주는 돈을 받길 바라는 마음을...
지성이 함께하게 돼 제작진으로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딴따라’는 영화 ‘7번방의 선물’로 휴먼 드라마를 선보인 유영아 작가의 신작으로, ‘드라마의 제왕’, ‘미남이시네요’의 홍성창 PD와 ‘퍽’을 연출한 이광영 PD가 함께 연출을 맡았다.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1회는 시청률 3.9%를 기록했는 데요. 전작 ‘한 번 더 해피엔딩’ 마지막회보다 0.9%P 높습니다. 같은 시각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와 도 0.1%P 밖에 나지 않습니다. KBS ‘태양의 후예’ (28.3%)의 독주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강모연(송혜교 분)과 유시진(송중기 분)이 지진이 발생된 우르크 구조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한 번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청률 3.9%를 기록, 동 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하지만 SBS 월화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시청률 4.0%를 기록하면서 격차는 0.1%P 차이밖에 보이지 않았다.
래쉬가드와 잘 부합되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으며, 이번 이하늬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올 여름 트렌디한 비치룩을 선보일 예정”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하는 송이연 역을 맡아 위기에 처한 여인의 절박하고도 처절한 심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걸그룹 러브(Luv)로 함께 활동했던 전혜빈과 오연서가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전혜빈은 오연서 미모에 대해 언급하며 "그룹에 오연서가 투입됐는데 정말 예뻤다. 당시 '리틀 김희선'이라 불렸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5%를 기록했는데요. 9일 방송(27.4%)보다 1.1%포인트 올랐습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와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각각 5.4%, 3%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송송커플’이 우르크 강진 속에서 서로에 대한 끌림을 재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돌아가려던 해성병원 의료팀은 우르크에 지진이 난 것을 보고 귀국을 미루고 현장에서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레지던트 1년 차 이치훈(온유 분)은 발작을 일으킨 환자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결국 환자는 사망해 오열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4%,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송중기는 최근 ‘태양의 후예’ 유시진 역으로 팬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태백부대 소속 모우루중대 중대장인 송중기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 하는 데다 외모까지 출중한 유시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송혜교와 함게 펼치는 로맨스 장면은 시청자의 마음을 ‘들었다...
SBS '엄마의 선택', KBS 2TV '옥이네', tvN '구여친클럽'과 영화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며 연기자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태양의 후예'에서도 잠깐 출연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한편 류화영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하늬와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톱스타 왕주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최근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제기된 정지훈의 연기력 논란이 의아하다. 일각에서는 정지훈의 연기가 다소 과장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고, 이는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 중인 ‘돌아와요 아저씨’ 전체의 문제로 확산됐다.
하지만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호평 일색이다. 정지훈의 연기는 과장된 것이 아니라 노련하다. 극 중...
김태희 측은 "의상과 립스틱이 빨간색이라서 더욱 강렬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며 "팬들과 SNS로 소통하고 있고, 현재 '용팔이' 촬영 후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의 남자친구 정지훈(비)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해준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여기에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한 번 더 해피엔딩’과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태양의 후예’의 대중성과 완성도, 화제성에서 적수가 되지 못해 ‘태양의 후예’가 횟수를 더할수록 시청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이유로 ‘태양의 후예’가 28.1%의 ‘별그대’를 누르고 새로운 미니시리즈 흥행사를 가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한 드라마에 오연서·이민정·이하늬…‘돌아와요 아저씨’ 여주인공 찾기 갑론을박
‘엄마’ ‘육룡이 나르샤’ ‘내딸 금사월’멀티캐스팅으로 시청자 관심 극대화
과거 드라마의 인물 구조는 한 명의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두 명의 여자 주인공이 삼각관계를 이루고, 또다른 남자 주인공이 긴장감을 더한 형태였다.
톱스타 1∼2명이 드라마를 이끌던 전형적인...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정지훈, 오연서의 캐스팅 외에도 김수로, 김인권, 이민정,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정지훈은 지난달 19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우리 드라마는 딱히 주인공이 정해져 있지 않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명령을 받았음을 알렸고, 서대영의 냉랭한 모습에 가슴이 아팠던 윤명주는 서대영의 뺨을 때리며 오열했다.
유시진·강모연 커플은 달달함을 선사했지만, 윤명주·서대영 커플은 애틋하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태양의 후예’와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5.5%,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3.7%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4회 방송분에서 오연서를 위해 아낌없이 베푼다.
3일 오후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해준(정지훈 분)이 홍난(오연서 분)을 위해 692만원을 결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해준은 엄청난 금액에 카드를 손에서 놓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런가 하면 ‘태양의 후예’와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역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향후 시청률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작품은 죽음을 당한 두 인물이 현세로 역송 체험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지훈과 오연서, 김인권과 김수로, 이민정, 이하늬, 최원영 등 호화 멀티캐스팅으로...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밤 10시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3회는 전국 시청률 23.4%, 수도권 시청률 24.6%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지역은 25.8%까지 올랐습니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2%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3.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가슴 먹먹한 눈물 연기를 예고했다.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측은 2일 방송에 앞서 정지훈이 영정 앞에서 눈물 흘리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정지훈은 40대 만년과장 김영수(김인권 분)에서 30대 엘리트 꽃미남 점장으로 되살아난 이해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정지훈은 능청스런 코믹 연기와 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