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20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의문2재정비 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있는 돈의문2재정비 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3개 동,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228가구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한다.
주거동은 2개 동으로 계획됐으며 확장 불가능한 개방형...
앞서 완공된 돈의문 1구역(경희궁 자이), 돈의문 3구역(돈의문 D타워)에 이어 마지막 퍼즐인 돈의문 2구역 사업추진에 물꼬가 트이면서 오는 2028년이면 돈의문재정비촉진지구 전체 사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7년만에 돈의문 2구역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희궁 자이(1~4단지)는 종로구 돈의문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017년 6월 준공됐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1층, 30개 동, 전용면적 39~173㎡형, 2533가구(오피스텔 118실 포함) 규모로 종로구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단지명에 ‘경희궁’이 들어가는 것처럼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과 조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아울러 종로구 홍파동에서는 돈의문 1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경희궁 자이 2단지’가 다음 달 1일 보류지 매각 입찰을 진행한다. 이 단지에서는 1가구만 시장에 나온다. 매각 대상은 전용 116㎡B형으로 최저입찰가격은 23억5000만 원이다. 이 가격은 지난해 12월 같은 평형 매매 실거래와 같다.
경희궁 자이 아파트는 강북권 대표 고가 아파트로 지난 2017년...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강남구 대치동 '대치SKVIEW'(239가구)와 서초삼호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구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907가구), 돈의문1구역 재개발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182가구) 등이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에서는 총 8220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이 중 신도시가 있는 양주시와 화성시에 입주물량이 집중됐다. 양주시에서는...
종로구 교남동에 공급되는 ‘경희궁 자이’(돈의문1구역)는 신혼부부에게 타깃으로 48세대(전용 39㎡)등 모두 61세대가 공급된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교차하는 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종로 도심과 광화문 업무지구까지는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기도 하다. 강북삼성병원과 적십자 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가까운...
이와 함께 종로구 돈의문1구역(61호)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500m 거리에 있다. 임대료는 전용면적 39㎡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월 29만원(보증금 1억 700만 원)부터 43만원(보증금 7400만 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총 세대수 2415호(분양 1919호) 중 행복주택은 191호(전용 39㎡)며 이중 이번에 61호를 모집하고, 잔여물량 130호는 추후...
GS건설이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 뉴타운 1구역에 조성 중인 경희궁자이의 단지 내 상가 ‘팰리스에비뉴’가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팰리스에비뉴’는 서울 서측의 관문 입지로 서대문에서 구파발로 이어지는 통일로 대로변 및 경희궁자이 단지 주변을 따라 약 1km 길이로 들어선다. 서울 도심권 내 탁월한 입지, 2533가구라는 대단지, 인근...
종로구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돈의문1구역을 재개발한 ‘경희궁 자이’는 전매제한 기간이 풀리면서 분양권 거래가 쏟아졌다. 지난달 종로구 분양권 거래량은 59건이었지만 이중 54건이 ‘경희궁 자이’ 의 것이다. 지난 5월 분양권 거래량이 단 4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거래량도 약 10배 증가한 셈이다. 분양권 프리미엄을 노린 투자수요자들이 나섰기 때문이다....
이 곳의 첫 분양 물량은 대우건설이 4월 북아현뉴타운 1-2구역에 선보이는 ‘아현역 푸르지오’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동, 전용면적 34~109㎡, 총 940가구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같은 달 대림산업도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 ‘e편한세상 신촌’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전용면적 27~114㎡, 총 2010가구 규모로 이 중...
시는 1단계 사업지로 세종대로 일대, 마포 석유비축기지, 노들섬, 남산 예장 자락, 당인리 발전소, 낙원상가·돈화문로, 돈의문 일대 등 7곳을 꼽았다. 광장시장 등 고유의 특성을 유지한 전통시장 일대도 재생을 추진한다.
또한 저이용·저개발 중심지역은 철도역 등이 가까이 있어 성장을 견인했지만 발전 저해시설로 전락하면서 단절된 지역 간 연계와 중심지 기능...
플랜트 부분에서는 이라크 카르발라 프로젝트와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 등 5조8300억원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고 건축/주택부분도 방배 5구역, 신반포6차 등 주요 지역 재개발/건축 수주전에서 선전하며 3조2380억의 수주를 달성해 수주 성장세를 견인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외형 성장보다는 선별 수주 등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이 성과를 거둔...
특히 이들 중 몇몇 지역에서는 돈의문뉴타운, 영등포뉴타운 등 재개발 사업도 한창 진행 중이어서 향후 우수한 주거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9.1 부동산 대책 발표로 도심 재개발 사업 규제가 완화된 데 이어 최근 부동산 3법을 통해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는 등 분양시장 분위기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돈의문 1구역을 개발한 단지로 지상 최고 21층 30개 동 규모다. 아파트 2533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이뤄졌다. ‘경희궁자이’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더블역세권 단지며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서울시청 역시 걸어서 20여 분이면 갈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다.
대명건설은 ‘잠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을 1월 분양한다. 지하 5층...
GS건설이 서울 서대문역 북서측 지역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개발해 짓는 ‘경희궁자이’는 지상 10~21층, 30개동, 총 2533가구로, 4대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총 4개 블록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계약면적 69~107㎡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며, 이 중 1블록 임대(496가구)와...
실수요자들의 문의와 관심이 많았다"며 "1순위 청약율이 높아 계약률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재개발하는 '경희궁자이'는 지상 8~21층, 30개동, 4개 블록 총 2533가구로 4대문 내 최대규모이다. 이중 임대와 오피스텔을 제외한 2~4블럭 아파트 10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 종로 ‘경희궁자이’ = GS건설은 돈의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진행해 ‘경희궁자이’를 분양한다. 지상10층~21층, 30개 동, 전용33~138㎡, 총 4개 블록 아파트 2415가구와 오피스텔 118실이 들어선다.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1블록 임대 496가구(전용33~45㎡)를 제외한 1919가구 중 2~4블록 1085가구다. 전용면적 별로 △33㎡ 11가구 △37㎡ 83가구 △45...
GS건설은 ‘경희궁자이’ 사업주체인 돈의문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강북삼성병원이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공동참여 하기로 협의하고 이 단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이 단지와 가장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소화기암센터, 당뇨혈관센터, 유방갑상선암센터 등...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하는 ‘경희궁 자이’도 이달 하순 청약에 들어간다.
올해 아파트 분양 34만 가구에 달한 것은 지난해 말부터 분양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건설사들이 공급물량을 대거 확대한 때문이다.
특히 신도시와 공공택지 공급 중단, 청약제도 개편을 골자로 한 9·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공공택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