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사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올해도 한국거래소 구조 개편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금융투자업계에 대해서는 스트레스테스트를 보수적으로 하는 등 위험관리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2일 오전 임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열린 ‘2017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치사를 통해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신용등급 강등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업계(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가 올해도 적잖은 크레디트 이슈로 지난해처럼 오는 3월부터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우자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통상 정기 신용평가는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것이 관례지만 유동성 리스크가 불거진 대기업 계열사가 급증하는 탓
국내 3대 신평사들이 회사채 발행기업 대상으로 신용등급을 돈 받고 판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신용평가업계에서는 독자신용등급 조기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8일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3대 신평사들이 신용등급 조작 관련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각 사 임직원에게 ‘문책경고’이상 중징계 계획을
금융감독원이 모기업 등 외부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하고 기업 자체의 독립적인 재무ㆍ사업적 능력 등을 반영해 매기는 독자신용등급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금감원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회사채 신용평가시장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독자신용등급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용등급 통보절차, 방법을 마련하고
독자신용등급제도가 2015년부터 도입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일 ‘동양그룹 문제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2015년부터 독자신용등급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독자신용등급이란 개별 회사의 독자적 사업 및 재무능력을 반영한 신용등급이다. 독자신용등급 적용이 본격화 되는 2015년 부터는 재무사정이 열악했던 기업
지난해 웅진홀딩스 법정관리 사태 이후 회사채 발행이 크게 위축되고 회사채 간 차별화가 심화되는 등 회사채 시장의 불안이 표면화되고 있는 원인으로 ‘신용평가의 신뢰성 부족’이 지목됐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신용평가사는 피평가기업과의 우호적 관계 유지를 위해 관대한 신용평가등급을 부여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미국과 달리 우량
채권 시장 구조의 변화로 기존 정부가 주도하는 신용 분석에서 벗어나 시장이 주도하는 신용등급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회사채 시장 활성화와 신용평가’를 주제로 제25회 채권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신환종 우리투자증권 FICC 리서치센터 팀장이 ‘자본시장의 변화와 신용평가’를 주제로 발
전문가들은 신용평가사의 신뢰성 회복 요건으로 신용평가사에 대한 규제와 수익구조 개편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채권 발행사에 의존한 신용평가사의 수수료 체계를 ‘어떻게’ 바꿀까에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위원은 “현재의 수익구조에서는 발행사의 힘이 강하고 신용평가사는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신용평가사를 바꾸도록 하고 정부나 계열사의 지원이 없다고 가정한 독자 상환능력을 신용등급으로 공시하는 등의 신용평가 제도 개선안이 제시됐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신용평가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신용평가의 공정성 제고를위해 기업이 일정기간 한 신평사에서 평가를 받은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