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권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겨울 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감원과 금융권 참여기관은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 부담을 덜기 위해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10만장과 난방유 5400L 등을 기부했다. 참여기
SK바이오사이언스는 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SK디스커버리·SK케미칼·SK가스·SK플라즈마 등 관계사들과 함께 ‘2025 희망메이커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후원 아동·청소년,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멘토,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메이커는 2012년부터 14년째 이어온 SK디스커버리 및 관계사들의 대
SK온-복지부, 독거노인 지원 MOU도 체결
SK온이 적극적인 독거노인 지원 활동을 통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5일 SK온은 전날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온
군인공제회는 서울 동대문구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3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께 무료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 손질, 밥 짓기, 배식 등 일손을 도왔다. 이어 무료급식 지원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서울 서초구에서 서초구어르신행복e음센터와 함께 전날 ‘노사합동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 임직원 30명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640kg)를 준비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서초구 어르신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행사는 코트라의 사내 봉사동아리인 ‘레프트핸즈’가 앞장섰다.
현대위아가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구급약 상자를 기부했다.
2일 현대위아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구급약 상자 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 내 운영 중인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운영 수익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해당 시설은 유료 교육을 통해 모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의 안전, 보건을 위해 매년 기부할
정부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파악된 약 30만 명의 복지 위기가구를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큰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이 같은 방향의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단전·단수 등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위기
동국제약이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연탄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19년째 이어가며 전국 각지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KMI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79만58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 3만8889장을 지원할 예정이어서, 19년간 총 83만4689장의 연탄을
LIG넥스원은 협력회사와 함께 ‘2025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일 2판교하우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A1 소사이어티 회장사인 채재호 탈로스 대표, 노만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A1 소사이어티는 LIG넥스원의 주요 협력사로 구성된 협의체다.
1사 1촌 결연마을 특산품 구매해 나눔 실천…임직원 20여 명 참여
한국산업은행은 서울 영등포구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햅쌀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산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산은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마을의 특산품인 ‘
LS일렉트릭이 올해도 겨울 추위를 앞둔 지역 취약계층과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LS일렉트릭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 명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전달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 헌혈 행사 진행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8억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6.25 참전용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경력 보유
한일시멘트는 20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단체 협약은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이 대한적십자사와 혈액지원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한일시멘트는 본사 및 단양, 영월 등 주요 생산공장에서 내년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헌혈 행사를 개최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기업·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평가해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사회공헌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주요 사업장
NH농협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우수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인증하는 제도다. 농협손해보험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 통해 10년간 총 24.5억 지원
에쓰오일(S-OIL)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독거노인 가정과 한부모ᆞ장애인ᆞ다문화가정ᆞ노숙인 시설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전라북도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24시간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시군·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민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는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사전 대비 기간 동안 제설장비 점검, 한파쉼터 관리
대원제약은 서울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2025 제20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쳐왔다. 행사에는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을 비롯해 정원오 성
김장 나눔 활동 5년째 전개⋯임직원 40여명 참여
LX인터내셔널은 사내 봉사단(LEXT)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종로구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LX인터내셔널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