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마음이음' 사업...광양제철소 소박한 실천

입력 2026-08-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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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제철소가 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제철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제철소가 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제철소)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광양제철소가 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최근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마음이음 프로그램' 사업비 전달식을 열고 4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업비는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포스코1% 나눔재단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금호동과 태인동, 광영동 등 광양제철소 인근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정서·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도배와 장판, 전기 등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생필품과 도시락·보양식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래놀이문화와 꽃꽂이, 발마사지, 이미용 등 분야별 재능봉사단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끝까지 동행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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