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가 분양에 나선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면적 84~101㎡ 총 1199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959가구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용현 학익 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좋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역세권 입지에 약 1만3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는 용익학익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가 분양에 나선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이달 분양한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부동산 시장의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학군, 교통망, 직주 등이 아파트 가치를 좌우했다면 최근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는 기본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숲세권이 더해질 경우 시너지가 더 크다고 진단했다.
6일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사업본부가 1월 발표한 ‘공원 이용 현황과 시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8%가 주거지
서울 관악구가 도시농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 속 자연에서 친환경 작물을 경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도 즐긴다. ‘경작’과 ‘치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도시농업을 선도해온 관악구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구민들의 힐링을 돕겠다고 밝혔다.
20일 관악구에 따르면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수는 지난해 6626명에
관악구가 도심 속 수확의 기쁨을 누릴 ‘도시 농부’ 1187명 모집하고 친환경 텃밭 6개소를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운영하는 ‘관악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 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 농법’으로 경작하는 친환경 텃밭이다. 구민들은 도시 텃밭을 경작해 먹거리를 직접 수확하며 도심 속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건강한 삶을
양천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식물 종류별 맞춤 관리부터 진단‧치료, 교육까지 제공하는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반려식물 인구와 산업 규모 전국 단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응답자의 34%)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려식물은 공기정화와 인테리어뿐 아니라 우울감과 외로
관악구가 친환경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로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다.
올해로 9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구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 조성을 목표로 초록빛 휴식 공간을 늘려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평가하는 그린시티 공모에서 서울 양천구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환경부는 '제9회 그린시티' 공모에서 서울 양천구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는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고 경기 시흥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장관상은 경기 고양시·경남 김해시·충남 서천군·충남 홍성군에 각각 돌아갔다.
20
서울 관악구가 다양한 힐링 공간 조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4일 관악구에 따르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 조성을 구정 목표로 정하고 도심 속 휴식공간을 늘려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4월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하고, 도시민들의 농사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선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고 8일 국회 텃밭조성, 11일 도시농업의 날 선포 및 전국 도시농업네트워크 발대식 등의 행사를 열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인구와 도시텃밭면적이 지난해 각각 108
서울시가 모내기철을 맞아 시내 5개 공원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농촌체험장과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농촌지구 자연학습장에서 각각 24일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모내기를 실시한다.
한 주 뒤인 29일에는 서대문 독립공원 대형화분에서, 31일에는 서울 제1호 도시농업공원인 용산구 노들텃밭과 월드컵공원 내 반
교외로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꿀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텃밭 420두락을 경작할 도시농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민들의 경작을 위해 분양되는 토지는 한 가족당 1두락(6.6㎡)씩 전체 420두락이다. 경작기간은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이고 이용료는 두락당 2만 원
도심의 콘크리트 속에서 자연의 생명이 움트고, 그 경이로움에서 얻는 심리적 위안과 다원적 가치에 사람들은 점점 매료되어 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2010년 도시민을 위한 농장은 4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247곳에 이른다. 전업이 아닌 취미나 여가생활로 농사를 짓는 도시농업 인구도 서울에만 28만1000여명, 전국적으로는 70만여명 이상이 활동
서울시는 13일 10시부터 용산구 이촌동 노들텃밭 맹꽁이 토종논에서 ‘토종논 벼베기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버베기 행사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토종벼와 볏짚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이날 △새끼 꼬기 대회 △볏짚공예 △논 생물 관찰 △볏짚에 풋콩 구워먹기 △벼를 이용한 그림그리기 등의 체험활동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지나치게 관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수경(민주통합당) 의원은 11일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에 계획경제 시대처럼 사업별 목표수량을 일일이 못박아 놓은 것은 박 시장의 철학과 의지가 뒷걸음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며 “자칫 주민의
서울 중심부인 한강 노들섬에 시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업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시민을 위한 농업 공원을 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노들섬 터 6만818㎡ 중 테니스장으로 운용해온 2만여㎡를 도시 농업공원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1년 단위로 분양해 오는 5월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분양 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