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7일 입북동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생활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상수도·도시가스시설 설치 민원을 제기한 시민과 지역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받았다.
해당 민원은 입북동 796-35번지 일원에 가스와 수도를 설치해 달라는 내용으로, 주민 전상옥씨가 수원시의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 5월 1일 기흥구 신갈동 시작으로 7월 31일 처인구 동부동까지 돌며 읍‧면‧동 주민 간담회- 주민 686명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듣고 답변- 323건 중 53건(16%) 즉시 처리, 148건(46%)의 경우 예산 확보 가능 여부 검토 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올해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38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를 진행하며 32
내년부터 부산과 대전에서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도시가스 인입배관' 설치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와 이 같은 내용으로 도시가스 공급규정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행 부산과 대전의 도시가스 공급 규정은 단독주택, 다가구 및 다세대 등에서 도시가스를 이용할 때 인입 배관 설치비의 50%를 수요자
전국 농어촌마을 절반 이상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지 않아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가스는 10집 중 1집만 이용해 사회기반시설(SOC) 보급도 취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농림어업총조사 지역조사 부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마을은 3만6792개로 2010년(3만6498
가스공사 신사옥은 대구 중심가에서도 자동차로 40여분 더 달려야 했다. 이전 예정인 11개 공공기관 중 7곳이 이사를 완료해 업무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른 기관들의 신청사 공사가 한창인 상황이라 유동인구 역시 적고 편의시설도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그럼에도 이곳에 둥지를 튼 한국가스공사(KOGAS) 직원들은 신사옥 이전에 어느 정도 적응을 마치고 여유로운 모
서울시는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주택에 연 2.5% 금리의 융자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단독과 다중, 다가구, 연립주택 등의 소유주가 도시가스를 신설하면 최대 500만원, 민간 사회복지시설의 경우는 1000만원까지 융자지원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하는
정부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개별가구에 시설설치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올해부터 총 500억원 규모로 도시가스 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개별가구를 대상으로 시설설치비의 80%, 최대 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도와 서민 가계 안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