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7명을 도지사 관저 ‘도담소’에 초청해 감사를 표하고 독립운동 정신 계승 의지를 밝혔다.
이날 초청된 후손은 카자흐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계봉우·이동화·허위 선생의 손·증손 등이다. 국내에서는 김종진·오희옥·안중근 선생의 후손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며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민생현안 협의를 위한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 협치위원회’가 다시 가동된다. 2023년 출범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협치 채널이 복원되면서 주요 도정, 조례안, 예산안 등의 신속한 처리와 도정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도담소에서 ‘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경기도청 도담소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헌우 회장 등 37명의 시·군지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어르신들의 존중받는 삶을 위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하는 지방정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취약계층 냉방비로 212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구로이와 유지 가나가와현 지사가 16일 경기도청 도담소에서 만나 ‘교류협력 심화 공동선언’에 합의하고, 양 지역 간 실질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번 만남은 2년 전 김 지사의 일본 방문 당시 초청에 대한 공식 답방으로 성사됐으며, 경기도와 가나가와현 간 친선결연 35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일본의 경제혁신 거점인 가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도담소에서 경기도 3대 종단 종교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종교계와의 소통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영진 목사를 비롯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윤호균 대표총회장, 조계종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봉선사 기획국장 향성 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이용훈 교구장, 의정부교구 이정훈 총대리 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에 역대 천안 독립기념관장들이 지지의 뜻을 드러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도담소에서 이종찬 광복회장과 김삼웅(제7대) 한시준(제12대) 전 독립기념관장 등을 초청해 오찬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역대 독립기념관장들은 공개적으로 경기도의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에 지지의 뜻을 밝혔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7대)은 “프랑스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빛낸 선수단을 만나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도담소(경기도지사 옛 공관)에서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이우석(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박태준(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 김민종(유도 남자 +100㎏ 은메달·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ès)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와 만나 경기도와 카탈루냐주 간 경제·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전 도담소에서 아라고네스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심장으로 카탈루냐주에 이상적인 친구이자 파트너”라며 “관광, 청년교류, 스타트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통해 평택 산업단지 지붕에서 생산하는 태양광에너지를 삼성전자가 향후 20년간 구매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45MW의 전력을 구매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김형민 에넬엑스코리아 대표,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
김동연 경기지사가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중소기업인 오찬간담회를 열고 "오랫동안 경제를 총괄한 사람으로서 올해 하반기, 내년 상반기 상당히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노상철·고병헌·손인국 부회장, 김식원 중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도 실국과 시군, 대학과 민간기업, 공공시설 모두가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실국장회의를 열고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했다”라며 “지금 시설별로 도에서 직원들이 나가 있는데 보건과 의료, 소방
수도권 폐기물처리·광역 교통망 구축 등 10개 과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폐기물 처리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수도권 공동현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를 두고 여야가 정쟁에 갇힌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광역단체장들이 지역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서 주목된다. 오 시장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팀이 바뀌었다면...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2라운드.
전세계 골프팬들은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2·미국) 팀에 온통 눈길이 쏠렸다. 우즈 팀에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30·호
배우 신민아의 선행 사실이 밝혀졌다.
신민아는 7일 좋은벗들에서 주최한 '통일체육축전' 행사장에 참석했다. 이 소식을 전한 블로거 '희망플래너'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신민아 씨가 지난 3년간 남몰래 작은 나눔을 실현해 오고 있었다. 이번 행사장에서 저에게 딱 걸려서 만천하에 최초 공개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