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권리당원 동일 투표권 부여 당헌 개정 추진"당대표 공약 이행…당원들의 열망 담긴 결과" 강조전략지역 가중치·청년·장애인 경선 가산 조정 포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오늘 민주당은 평등선거라는 헌법적 원리를 당내에 구현함으로써 온전한 당원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1인 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안의 의결을 촉구
"12·5 중앙위까지 합의안 마련해야” "불발시 당헌개정 내년 초로 미뤄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더민초)이 2일 1인 1표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영남 등 전략지역 가중치를 비롯한 추가 보완책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현행 안건대로 처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중앙위원회까지 합의된 수정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당헌당규 개정안
민주당 초선들 주한미대사관 찾아 항의 서한 전달구금사태 공식사과와 차별적 관세 부과 중단 요구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22일 주한미국대사관을 방문해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구금사태와 한미 관세 협상 문제에 대한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더민초(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회장인 이재강 의원과 김준혁 의원 등 민주당 초선의원 대표단은 이날 조셉 윤 주
李 공직선거법 파기환송 과정서 부당 압력 행사 의혹 등 수사 대상이재강 "사법부 선거개입, 희대의 판결"…민주 "당론 추진은 아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특검법안을 발의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목적이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집단 광기, 흉기 난동이라며 맹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묻지마 범죄자'의 흉기 난동처럼 탄핵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라며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의 거짓말에 대해 죄를 물은 것이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초는 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조 대법원장 주도의 사법 쿠데타는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말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가 심각한
민주당, ‘마은혁 미임명’ 한덕수·최상목 탄핵 예고헌법재판관 임기 만료 3주 앞…마은혁 임명 압박‘헌재 의견 엇갈린다’ 추측에 캐스팅 보트 기대‘내각 총사퇴’는 반대 의견도…막판까지 장고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총력전에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는 마 후보자 임명을 미루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초선의원 전원,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2명을 내란음모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주진우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고 “피고발인들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 및 전 국무위원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명시적으로 밝히며 정부 기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 전원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자 국민의힘에선 “위헌정당 해산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런 국회는 해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 파탄과 국정 혼란에 대한 책임 통감도 없이 모든 국무위원을 탄핵해 국정을 완전히 마비시키겠
나경원 “정부, 위헌정당해산심판 제소 검토해야”
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과 함께 국무위원 연쇄 총탄핵을 예고한 데 대해 “명백한 내란 자백”이라고 비판했다.
박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덕수 총리 탄핵 기각으로 비상계엄 국무위원 참석 및 헌법재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겉으로는 민생을 챙기는 척하면서, 한편으로 초선 의원들을 앞세워 탄핵 협박 카드를 꺼냈다. 정말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선 72명이 공개적으로 탄핵을 주장하는 것을 이 대표가 몰랐을 리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87년이후 대통령 불참 처음野 “尹, 오만과 독선의 발로”
5월 30일 임기를 시작한 22대 국회가 95일 만인 2일 개원식을 열었다. 역대 가장 늦은 개원식이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불참하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개원식이 됐다. 여야는 윤 대통령 불참을 두고도 ‘네탓’ 공방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
李, 건강 악화로 단식장소 옮기고 공식일정無정부 무반응…'文 역할론' 출구전략 부각박지원 "文 수일 내 상경해 단식 만류해야"文, 평양선언 기념식 참석차 19일 서울行
단식 보름째를 맞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력적 한계를 뚜렷하게 보이면서 당 안팎에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역할론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여당의 미온적 반응 탓에 단식 중단 계기가 마땅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단식 장소를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내부 당대표회의실로 옮겼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한 단식이 14일째에 접어든 만큼 건강 상태가 악화하면서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에 이어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두 차례 연속 불참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 대표가) 검찰 조사를 두 번 받았다. 겉으로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9일 조기귀국 가능성에 대해서 "22일 기자회견 때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기 귀국 가능성이 현재로선 없냐'는 질문에 "그날(22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기자 회견 일정이 늦춰졌는데 숙고가 필요해서인가'는 물음에는 "처음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50만 원은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돈”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이날 장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SBS 라디오 인터뷰 발언이 발언 취지에 맞지 않게 보도되고 있어 입장을 밝힌다. 50만 원에 욕심낼 이유가 없으며 그런 관행 또한 사라져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19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 송영길 전 대표에게 "조속히 귀국하여 사건의 실체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더민초는 이날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관련 의혹에 대한 성명서'를 내 "이번 기회에 우리 당에 아직 구태가 남아있다면 모두 드러내 일소하고 완전히 새로운 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재명, 후보 등록 첫날 당 대표 출마…"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1시간 뒤 설훈도 맞불 출마…"분열 멈춰 세우겠다"당권 레이스 막 올라…'어대명' 대 '세대교체' 대결 주목최고위원 두고도 '친명' 대 '반명' 경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권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이 의원은 전당대회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후
더민초 대선ㆍ지선 평가 토론회 개최고영인 "민주당 태도ㆍ절차 많은 훼손 있어""패배 책임 있는 분과 계파갈등 유발하는 분은 전대 참여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대선과 지선 연이은 패배를 두고 '책임 정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영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열린 '더민초 대선ㆍ지선 평가
민주, 대선ㆍ지선 평가 토론회 개최 토론회부터 '비공개' 전환 외부 토론자 한해서 공개 요청에도 '비공개' "사전 비공개로 협의했기 때문"
더불어민주당이 대선부터 지선까지 평가 없이 넘어갔다는 당 자성이 나오면서 토론회를 열었지만 비공개로 진행하면서 투명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탄희 의원 등 초·재선 의원 10명은 8일 오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