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등 '2025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가 받는다. 김 대표는 34년간 광고산업 분야에 종사하면서 전략적인 해외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제일기획을 세계 11위 규모의 국제적인 광고회사로 성장시켰다.
롯데그룹은 3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직무 전문성을 가진 ‘몰입형 인재’ 발굴이 이번 채용의 핵심이다.
롯데웰푸드, 롯데GRS, 롯데이노베이트, 롯데면세점 등 14개 롯데 계열사가 30여 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롯데월드 등 6개 계열사는 실무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전형’
롯데그룹 계열 종합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은 롯데택배를 운영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름철 혈액 수급이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필요해 이뤄졌다. 같은 빌딩에 있는 롯데그룹 내 두 계열사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주(16~20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27.22포인트 상승한 3021.84로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1219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3억 원, 613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에서 가장 상승한 종목은 신세계I&C로 50.56% 상승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에 편입하는 토대
대홍기획은 차세대 광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대표 대학생 공모전인 제42회 ‘대홍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이하 DCA)’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DCA는 1984년 시작해 광고업계 산학협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 매년 4000여 명 이상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작년부터 도입된 카테고리별 출품 방식에
대홍기획은 콘텐츠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캐릭터 ‘쿨캣츠(Cool Cats)’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글로벌 IP ‘퍼지펭귄(Pudgy Penguins)’과의 파트너십 이후 두 번째 라이선스 계약이다.
대홍기획은 지난달 퍼지펭귄과 제작한 한정판 피규어 ‘퍼지 인 벨리랜드’를 선보인 데 이어 쿨캣츠와
대홍기획은 베트남법인이 현지의 주요 옥외매체사 ‘낌 응안 그룹(KIM NGAN Group)’과 옥외광고(Out-of-Home·OOH)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OOH·디지털 옥외매체(DOOH) 캠페인 기획 운영 △글로벌 로컬 브랜드 대상 통합 마케팅 서비스 개발 △신규 미디어
롯데그룹이 계열사를 대상으로 '직무 기반 HR' 인사제도를 순차 도입한다. 사실상 업무에 따라 기본급에 차이를 두는 직무급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롯데그룹은 위기 돌파를 위해 임금체계 수술이 필요하다고 보고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직무급제를 먼저 도입한 뒤 향후 대부분의 계열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홍기획이 8888마리의 펭귄 캐릭터로 구성된 지식재산권(IP) ‘퍼지펭귄(Pudgy Penguins)’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첫 번째 한정판 피규어를 출시한다. 피규어는 총 500세트 한정으로 퍼지펭귄 온라인샵에서 19일부터 판매한다.
퍼지펭귄은 웹3.0 기반의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로 시작해 오프라인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큰 성공을
스마트 카트 등 AI 기능 탑재 차별화오카도 물류센터 미가동 탓에 미완성신동빈 “AI 내재화에 집중” 주문에 계열사 착착
창립 58주년을 맞은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강조해 온 ‘인공지능(AI) 혁신’을 계열사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그룹의 양대 축인 유통군에서는 롯데마트가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로서리(식료품) 전문 애플리케이션(앱) ‘
롯데그룹 광고계열사 대홍기획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덕희 전무를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대표는 대홍기획의 첫 외부 영입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덴츠코리아와 프레인 글로벌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는 광고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한 통찰력과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외 브랜드의 비
유통업계에 인공지능(AI)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3대 유통 대기업인 롯데·신세계·현대가 전담조직을 갖추고 AI 개발과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신동빈 회장 지시로 10년 전부터 AI 전환을 추진 중이다. 신 회장은 2017년부터 매년 사장단 회의(VCM)에서 AI 시대 대비를 주문해왔으며 올해 신년사에서도 AI 내
롯데그룹 계열 대홍기획의 자회사인 스푼이 전자금융업(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24일 대홍기획에 따르면 스푼은 롯데그룹 모바일 쿠폰 브랜드 ‘기프티엘’ 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전자금융업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 및 고객 선불 충전금 100% 이상 별도 관리 등 금융감독원의 엄격한 요건에 맞춰 심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진 가운데 공간복지, 지분적립주택, 제3판교테크노밸리(판교스타트업플래닛)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관련 사업의 확대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지분적립형 주택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답했다.
GH는 공사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 호감도와 주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확산 후 첫 VCM계열사 대표들, 굳은 얼굴로 침묵 속 입장신유열 부사장, CES 참석 직후 급겨 귀국회의 전 AI 과제 쇼케이스 참석해 경청故 신격호 명예회장, 추모행사 별도 없어
“지금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상반기
지난해 ‘유동성 위기설’에 엄중한 분위기 유통 계열사 잇달아 부진…올해도 부진신동빈 회장, AI 쇼케이스 참석...롯데이노베이트 설명 경청
유동성 위기설 이후 처음으로 열린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계열사 대표들이 일제히 말을 아꼈다. 지난해 연말 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확산한 만큼 회의장은 입구부터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
“인공지능(AI) 내재화에 집중하자”
올해 신년사에서 이같이 강조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계열사 AI 활용 기술을 점검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에 열리는 ‘2025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 직전 회의장 앞에 마련된 AI 과제 쇼케이스를 방문했다.
롯데케미칼,
롯데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
이날 VCM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상반기 VCM에서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그
대홍기획·슈프리마·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가족친화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18일 '2024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고, 위 세 기업·기관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대홍기획은 △출산지원금 상향(첫째 30→50만 원, 둘째 이상 30→200만 원 등) △태아보험료 및 난임 시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