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쉰 20~30대 4년제 대학 졸업자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며 20만 명에 육박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 인구는 235만 3000명이며 이 중 대졸자는 48만 6000명(20.7%)으로 집계됐다. 쉰 사람 5명 중 1명이 대졸자인 셈이다.
또 지난달 전체 쉬었음 인구는 통계 기준을 바꿔 작
한국 젊은 층의 교육 수준은 OECD 최고수준이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전문대졸 이상 청년(25~34세) 대졸자 비율은 2009~2019년 기간 중 60.6%에서 69.8%로 상승했다. 한국의 청년 10명 중 7명이 대졸자로, OECD 37개국 중 1위다. OECD 평균 44.9%보다 월등히 높다.
그러나 한국은 고학력 청년 실업자가 유독
한국의 청년 대학졸업자 실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순위에서 10년간 14계단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시장에서 대졸자는 늘어나는 반면, 이에 걸맞은 일자리가 고학력 지원자의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하며 생긴 ‘일자리 부조화’가 실업률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일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OECD 국가의
내년 봄 졸업 예정 대학생, 취업 내정률 69.8%전년보다 7%포인트 떨어져…70% 밑돈 것은 5년 만에 처음
일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업 한파가 불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과 후생노동성은 17일 내년 봄 졸업 예정인 대학생들의 10월 1일 시점 취업 내정률이 69.8%로 전년 동기 대비 7%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낙
이번 미국 대선 여론조사는 일관되게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리에 기울어 있었다. 그런데 막상 대선 당일이 되자 여론조사를 발표하는 기관도, 이를 해석하는 전문가도 초긴장 상태다. 2016년 전철을 답습할 우려가 있어서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WSJ와 NBC뉴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세기의 대격전이 미국 대선이 3일(현지시간) 시작, 22개월의 대장정 막을 내린다. 높은 투표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그에 따른 대량의 우편투표 등 어느 때보다 뜨거운 대선 열기 속에 파란을 불러일으킬 변수도 많이 나온 이번 대선이다.
선거 결과가 예년보다 뒤늦게 나올 가능성도 있고 내년까지 판정이 미뤄질 우려도 있다.
2일 블
비수도권에서 고교·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청년의 첫 월급이 수도권에서 고교·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청년보다 7.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노동경제학회 노동경제논집에 실린 ‘청년층 지역이동과 임금수준 효과’ 논문의 ‘대졸자 이동경로조사(GOMS, 4년제 대학 졸업생 9715명 대상)’ 분석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에서 고교·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청년은 문제가 없다. 청년들이 살아가는 이 사회가 문제인 것이다.”
청년 문제에 대한 최경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지식경제부 선임연구위원의 답은 명료했다.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고 대기업·공기업·공무원 취업에 매달리는 것도, 무리하게 빚을 내 투자에 뛰어드는 것도 현재 청년들이 살아가는 사회에선 ‘합리적 선택’이라는 것이다. 중소기업 일자리가 열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은행권도 공채를 줄이고 경력직 위주의 수시 채용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올해 채용은 예년과 비교해 수시채용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나은행은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수시와 공채를 병행해 뽑는다. 수시와 공채 각각의 채용 인원은 미리
중국 국영은행들이 대학 졸업자 채용 인원을 대폭 늘리고, 채용 시기도 앞당기고 있다. 실적 부진에다 부실 채권이 증가하는 와중에도 일자리를 늘리려는 중국 정부의 방침에 발맞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상은행을 비롯한 4대 국영은행은 통상 11월에 시작하던 가을 캠퍼스 채용을 올해는 이달부터 시작했다. 중국건설은행은 대졸자
올해 하반기도 대졸자 취업이 바늘구멍이 되면서 청년고용 시장은 더 얼어붙을 전망이다. 장기 경기침체에다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사업 부진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회사와 채용규모 모두 큰 폭 쪼그라들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 사이트인 인크루트가 상장사 530곳(대기업 155곳, 중견기업 145곳, 중소기업 230곳)을 조사한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요국 경제가 줄줄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은 올해 나 홀로 플러스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비가 향후 경제 회복의 키를 쥐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가장 먼저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중국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서 비롯된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취업난에 청년층이 대거 구직활동을 보류했다. 급한 대로 근로조건이 열악한 일자리라도 찾아 취업하기보단, 미뤄진 신규채용이 재개될 때까지 기다림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청년층 부가조사(2020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서 5월 청년층(15~2
정부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만6000명 수준의 공공기관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사회적 형평성 차원에선 여성임원 비율과 고졸인재 신규채용 비율을 각각 23%,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성과 창출을 위한 기본전략’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까지 공공기관 일자리를 누적 6
대졸 노동시장의 수급 불균형(미스매치)은 두 가지 측면에서 발생한다. 첫 번째는 최종 학력 인플레이션에 따른 공급 부족이고, 두 번째는 배움과 쓰임이 다른 전공·직업 불일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일 발표한 ‘전공 선택의 관점에서 본 대졸 노동시장 미스매치와 개선방향(한요셉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대졸자 중 미취업자는 해
수도권 대학 정원규제와 전공 선택시기의 획일성이 대졸 노동시장의 수급 불균형(미스매치)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9일 발표한 ‘전공 선택의 관점에서 본 대졸 노동시장 미스매치와 개선방향(한요셉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대학 진학률은 70%에 육박하지만 지난해 청년 대졸자 중 미취업자는 해당 연령대 전체 대졸
구직에 나선 취업 준비생 5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이어도 일단 취업’하겠단 의사를 밝혔다. 3년 전보다 18%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25일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현재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 중인 20ㆍ30구직자 1898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할 생각이 있는가’에 대해 76.1%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산업계가 고용과 소비, 영업 마케팅 활동 등이 모두 위축된 '고ㆍ소ㆍ영' 절벽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위기에 처한 기업들은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고, 신규 채용도 줄인다. 고용 시장이 충격을 받으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기업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실직자 수가 무려 1800만 명이나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중국 매체 차이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노무라증권 최근 중국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수출이 1~2월 17.2% 하락한 이후 감소 폭이 더 커져 향후 1~2분기 동안 약 30%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4118만 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2840만 원)과는 여전히 약 1300만 원 정도의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공기업ㆍ공공기관 총 684개사의 올해 신입직 평균연봉을 조사해 24일 발표했다. 이번 잡코리아 조사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입직 초임은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