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등 23개 지방공기업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한 평가(가~마 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5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2025년도 지방공기업(2024년 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를 심의·의결했다. 올해에는 교수, 회계사, 노무사 등 전문가 131명으로 경영평가단을 구성해 사전 공개한 평가
국토교통부와 대전도시공사는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의 최초 공모 공고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는 지방공사가 보유한 택지를 대상으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하고, 주택도시기금과 함께 지방공사의 재원을 투입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지역 사정에 맞게 청년·신혼부부 공급비율을 설정할 수 있으며, 지역 업체가 참여할
지방공기업의 특정업체 특혜 제공, 쪼개기 수의계약 등 위법‧부적정 업무처리가 80건이나 적발됐다. 정부는 위법행위에 대한 고발과 보상비 과다집행 등 77억 원을 환수 및 감액 조치한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부산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또 한번 쾌거를 이뤘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을 45대 38로 이겼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24년 만의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중국을 45-38로 물리쳤다.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펜싱 남자 플뢰레 국가대표팀이 결승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광현(화성시청), 임철우(성북구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광주시청)으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을 45-37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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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의 사업후보지로 '대전일반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은 재생사업지구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 문화, 편의 기능 등 고밀·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전일반산업단지의 사업 규모는 5만4223㎡, 사업비는
개정안 시행 전 부과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산업입지법)상 시설부담금은 개정 조항을 소급적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대전도시공사가 A 사를 상대로 낸 시설부담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2018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8일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은 공공주택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결합을 통해 대전역 인근 노후 쪽방촌을 정비해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LH와 국토부,
대전역 인근 쪽방촌 밀집지역을 전면 정비하는 공공주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대전시‧대전 동구는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7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역 쪽방촌은 현재 170여 명이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다. 이들은 10만 원대의 임대료를 내면서 단열, 냉‧난방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들어서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대전도시공사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 규모로 총 1116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 208가구 △59㎡B 28가구 △84㎡A 466가구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화상 언택트(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위험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수요자에게 분양관계자가 직접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식이다.
현대건설은 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에서 선보이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견본주택 공개에 맞춰 이 단지에 관심 있는
국토교통부는 8월 1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올해 3차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물량은 총 5392호로 청년 992호, 신혼부부 4400호 규모다. 수도권 2315호, 지방에는 3077호가 공급된다.
8월 중 입주 신청을 하면 청년은 9월, 신혼부부는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청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모집 물량은 청년 681호, 신혼부부 5350호 등 총 6031호 규모다. 수도권에 3478호, 지방은 2553호가 공급된다. 이달 중 입주 신청을 하면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대전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2024년부터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에 정착하게 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대전시 동구 소제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지난 1월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시작된 선순환 구조의 따뜻한 개발이 대
정부가 대전역 쪽방촌을 정비해 기존 거주민의 영구임대주택과 신혼부부 행복주택 1400호를 공급한다. 쪽방 주민들은 인근에서 임시로 살다가 공공임대주택으로 재정착하는 ‘선(先)이주 선(善)순환 이주대책’으로 지원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대전시 동구 소제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물량은 총 3686호다. 청년용은 908호, 신혼부부용은 2778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981호, 지방 1705호가 각각 공급된다. 다음 달 중 입주 신청을 완료하면 1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시행사 케이피아이에이치(이하 KPIH)는 지난 10일 대전도시공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PIH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 10만2080㎡ 중 시외·고속터미널 용지 3만2693㎡에 대해 대전도시공사와 매매계약을 맺고 대금 594억318만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