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현대건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갑천 조망권 누려

입력 2020-10-22 0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향 위주 배치… 갑천과 어우러진 조경 공간 조성

▲현대건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투시도. (자료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투시도. (자료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들어서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대전도시공사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 규모로 총 1116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 208가구 △59㎡B 28가구 △84㎡A 466가구 △84㎡B 196가구 △84㎡C 218가구 등이다. 이 중 일반분양은 166가구이고, 전체의 85% 수준인 950가구는 특별공급으로 공급된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2018년 분양한 ‘갑천3 트리풀시티’(1762가구)에 이어 갑천친수구역에서 두 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다.

현대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탁 트인 갑천 조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체 단지 면적의 40%를 갑천과 어우러지는 조경 공간으로 조성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도안신도시 및 유성구 도심과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원신흥초·봉명초·봉명중·서남중(예정)·도안고·유성고 등이 가까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옆으로 갑천을 끼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도안신도시와 유성 도심의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대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트리풀시티 브랜드와 힐스테이트까지 더해진 만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8,000
    • -1.81%
    • 이더리움
    • 4,653,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2.31%
    • 리플
    • 3,073
    • -4.65%
    • 솔라나
    • 203,800
    • -4.45%
    • 에이다
    • 643
    • -3.74%
    • 트론
    • 427
    • +2.4%
    • 스텔라루멘
    • 372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1.99%
    • 체인링크
    • 21,030
    • -3.44%
    • 샌드박스
    • 217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