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입시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설계 전략을 수립하는 진로진학박람회는 고교진학박람회, Y진학멘토단, 대입설명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신 미래기술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미래교육박람회와 전 세대를 망라하며 배움과 나눔의 장이 될 평생학습축제는 3일간 상시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인재발굴을 위한 전국청소년 경진대회(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열린 자세로...
제공하는 ‘풀서비스’, 전문가들로부터 무료로 입시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는 ‘1:1 대입상담실’ 기능을 탑재했다.
EBS는 '하이브리드 앱 사용 후기 댓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19일까지 EBSi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EBSi 앱 대대적 개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BS 고교강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학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해송고 교사)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전공 적합성에 따른 과목 선택 등이 중요한데 대학 입학한 순간 다시 전공 적합성이 중요하지 않은 상황이 될 것”이라며 “고교학점제는 사실상 명맥만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최승후 대화고 교사도 “학생이 진로 관심에 따라 과목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고교학점제...
홈페이지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하는 전년도 전형 결과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교협 대입 상담센터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집중 상담 기간을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 372명의 상담 교사단이 대입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할 예정이다. 각 시도교육청도 대입 설명회를 열고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진학상담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14~17일이다.
신상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고3 수험생 및 학부모의 대입 준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대입 상담 공공성과 진학지도 경쟁력을 강화해 더 질 높은 서울 공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참가 대학별 상담관'에서 입학 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등과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해당 대학에 대한 상세한 입학정보를 들을 수 있다.
'대입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직접 검색해볼 수 있다.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와 학과정보, 전형정보...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예산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18억원 확대돼 공교육 입시상담 역량이 강화된다. 수능 성적 통지 이후 정시모집 기간 학생과 학부모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 입시상담학원 집중 점검에도 나선다.
교육부가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 부담 없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공공입시 상담을...
서울 강서구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 및 일대일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수능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았고 수능을 두 번 이상 치른 ‘N수생’의 비중이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구가 효율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는 다음 달 15일...
1인당 40분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한다. 수원특례시 2024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입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정시전형 대비 대학입시 박람회를 준비했다”라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부 분석을 통한 진학 상담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안내 △대학입시 준비전략 등이다.
행사장 규모와 가용 인원을 고려해 대입 전형 특강은 1000명, 진학 컨설팅은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희망하는 고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선경...
한편 이날 전국 중·고등학교 진로·진학교사들은 2028 대입제도 개편 재검토를 촉구했다. 2025학년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무력화하고 학생들의 경쟁을 심화시킨다는 이유에서다.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진진협)와 전국진학지도협의회(전진협)는 “진로선택·융합선택 과목은 절대평가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수능 심화수학 신설 검토를...
플래너스 교육컨설팅 연구소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전 학년 대상의 학습 진단과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는 연구소다. 학년별 특성에 알맞은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설계 능력 함양을 목표로 5월 신설됐다.
‘팀 플래너’는 1대 1 온라인 화상 관리를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로드맵을 설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학습관리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025, 2026 대입을 대비해 고1·2학년 270명을 위한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앞선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과 함께 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까지 이어지는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21일 동작구청에 마련되는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서울...
진로 검사부터 성적관리, 지원가능대학 조회, 1:1 상담 신청, 선택과목 추천, 대입 정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성적 관리 및 대학별 입시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ㅊ주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위해 '쎈진학 나침판'을 활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플랫폼 내 주요 메뉴는 7개로, △MY쎈진학...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상담을 받고 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선 주요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 국·공립대학 등 총 146개 대학이 참가,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관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행사장 입구가 학생과 학부모들로 붐비고 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선 주요 수도권 대학과 지역 거점 국·공립대학 등 총 146개 대학이 참가,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관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에서 수시모집 비율은 79%로,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이 대입 성공 여부를 가를 수 있다고 구는 덧붙였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25일 오전 10시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접수자 확정 및 상담 시간 등은 문자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박람회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직접 참여해 '일대일 대입상담'도 진행한다. '일대일 대입상담'은 코엑스 3층(E홀)에서 박람회 기간 중 진행되고,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대교협은 "이번 박람회는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과...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의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및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올해 수시 입시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비교과가 일부 미반영되는 등 대입 변화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련됐다.
‘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