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야당의 대우조선해양 지원을 결정한 서별관회의의 각종 관련 자료제출 요구에 대해 “지금까지 회의록도 안 만들었다. 앞으로 회의록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서별관 회의는 정책을 결정하는 곳이 아니고 협의를 위한 곳”이라며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9일 대우조선해양이 부실을 축소, 분식회계를 한 정황이 담긴 삼정회계법인의 실사보고서를 확보해 공개했다.
심 대표는 보고서 분석 결과 대우조선해양이 분식회계를 벌여 공시된 영업손실 3조2000억 원 외에 3조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손실을 숨겼고, 정책당국은 분식을 확인하고도 대규모 지원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보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