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78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12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매교역세권에 위치하며 GTX-C노선이 개통 예정인 수원역과 1정거장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도곡삼호 재건축 사업 ‘래미안 레벤투스’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45~84...
청약 시장에서도 대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분양 단지들을 1순위 청약자 수 기준으로 정렬해 보면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총 1227가구)이 13만 명 이상을 불러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포함해 3069가구 규모의 래미안 라그란데 등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1000가구 이상의 단지며 나머지 3곳 중 2곳도 900가구 이상인 것으로 확인된다....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거나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로 쏠림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전날까지 청약을 진행한 26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충북 청주의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다. 이 단지는 709가구...
까치 1·2단지와 하얀 5단지는 총 2532가구에 용적률은 142% 수준으로 대단지에 사업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한솔1·2·3단지 역시 현재 1872가구 규모에 평균 용적률은 173% 수준으로 낮은 편이다.
이렇듯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이 유력한 곳에 대형 건설사들이 몰리는 것은 선도지구의 상징성과 지역 선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재건축 선도지구는 정부와 지자체가 협의를...
분양 관계자는 "성동구는 2015년 서울숲리버뷰자이 이후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없었다"며 "우수한 입지뿐 아니라 다양한 특화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도 계획돼 있어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청계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모든 동에 최대 6.5m 하이필로티를 적용한...
도시개발사업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모현읍 왕산리와 양지면 양지리 일원에도 입주 전 주변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개 노선에 대한 개설 공사를 시작한다.
모현읍 왕산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3개 노선 개설 공사는 3개 블록 3731가구의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공동주택 입주가 예정된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이달 착공한다. 113억 원의 사업비는 공공기여...
앞서 민영주택 물량 292가구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국민주택도 완판되면서 총 1458가구의 대단지가 모두 계약을 마감했다.
단지는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올해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올해 공급이 예정됐던 서울 아파트 단지들의 분양이 내년으로 대거 연기됐다. 조합과 시공사가 공사비 증액,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이견을 빚으면서 분양 시기를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특히 수요자들이 기다려 온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대단지들의 공급 일정이 밀리면서 신규공급에 대한 갈증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11일 한국부동산원...
11일 부동산플랫폼 직방은 이달 분양물량은 60개 단지 총 4만5757가구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일반분양은 3만4927가구다.
분양 물량은 수도권에 몰려 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23개 사업장 2만여 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수원시 권선구와 광명시에서는 각각 2000가구가 넘는 '매교역 팰루시드'(2178가구),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2878가구) 대단지가...
단지는 연내 서울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대단지 물량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청약 의지를 드러내는 이들이 많았다. 반면 한편에선 상품성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뒤따랐다.
8일 본지가 찾은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은 구름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답십리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입구부터 대기줄이...
지난 4월에 분양한 1단지 800가구를 포함하면 1600가구로 대단지 아파트다.
이 단지의 최대 강점은 단지 안에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는 것이다. 스트리트몰은 면적(계약면적 기준)이 축구장 3개를 합친 규모에 해당하는 2만여㎡에 달한다. 쇼핑은 물론 문화, 여가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내 집 앞에 들어서는 셈이다.
스트리트몰은...
현행 기준으로 20층까지 지을 수 있다면, 새 기준으로는 19층이나 18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되면서 동별로 최소 4가구 이상씩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새 기준을 적용해 층수를 더 못 올리면 한 동당 20억 원씩 손해를 본다고 가정하면, 대단지의 경우 20동이 지어지면 단순 계산으로도 4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며 “결국 이 부분은 다른 분양자에게...
한화 건설부문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다.
단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내달부터 서울 대단지 아파트들의 전매제한이 풀릴 예정이지만, 실거주 의무와 단기보유 주택 양도세가 부담으로 작용해 거래량 증가는 미미할 것으로 관측된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 열린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재초환법과 신도시 특별법이 통과됐다. 반면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해...
단지는 전용면적 39~111㎡, 총 16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마포구 아현동에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49~84㎡, 총 239가구로 12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DL이앤씨는 강동구 성내동에 ‘그란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36~180㎡, 총 407가구로 이 중 32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 지역이다. 주차난 등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무분별한 개별 사업으로 인한 ‘나홀로 아파트’ 양산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달 구는 △반지하주택 밀집도 △건축물 노후도 등 정비 필요성...
500가구 미만의 중소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되며, 경남은 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4곳(1091가구)을 포함해 총 6곳, 2367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주요 단지로는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백양산롯데캐슬골드센트럴(2195가구)’, 남구 대연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1384가구)’,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범어W(1340가구)’ 등에서 대단지 입주가 이어진다.
남산타운 아파트는 올해 준공 21년차로 총 42개 동, 515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 6·3호선 약수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이 단지는 지난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된 이후, 1조 원을 웃도는 사업 규모로 리모델링 최대어로 떠올랐다. 올 초 통합추진위원회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달엔 조합장을...
단지는 전용면적 39~111㎡, 총 16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59~84㎡, 797가구다.
롯데건설은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01㎡ 총 1051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59㎡ 5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