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1주년 및 대구 이전 10주년 기념식 개최최연혜 사장 "대구 혁신도시 맏형으로서 지역사회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것"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사회에 행복 에너지를 전하며 대구의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스공사는 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및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 1
"대구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연탄 나눔 시작으로 탄소중립 숲 조성·중증 환아 지원·장난감도서관 사업도
"대구시민 일원으로 든든한 동반자 될 것"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이전 10년간 약 308억 원에 달하는 지역특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동반 상생의 표본을 보여주며, 대구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6일 가
10만 금융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책임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선거가 22일부터 사흘간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이 임기를 2년여 남긴 채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 27대 임원 보궐선거는 김형선 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기업은행 노조위원장 겸임)과 윤석구 하나은행 노
티웨이항공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본사 대구 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11시 대구국제공항 주기장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 시장과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 이전 MOU 체결' 행사를 했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지역 이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 꿈꾸는 시어터와 공동으로 가족마술극 ‘토끼의 간을 찾아서’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연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마음 방역을 실현하고, 대구지역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연극 ‘토끼의 간을 찾아서’는 전래 동화 ‘별주부전’을 재해석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라는
한국가스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사회적 가치 실현’을 4대 경영전략 방향 중 하나로 설정했다.
본사 대구 이전 취지에 맞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상생 협력 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작년 한해는 코로나19 극복 방안에 초점을 맞춰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K-R&D 캠퍼스 구축 및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주도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 신성장동력 창출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K-R&D 캠퍼스 구축 및 운영 협력 기
한국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지역 내 영세 사회적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HACCP(식품안전위생관리기준)인증을 지원(2억5000만 원)했으며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대표 글로벌 창업경진대회(GI
한국가스공사는 24일 대구광역시 동구 자유재활원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가스공사는 청소기·생활용품 등 총 27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자유재활원 등 9개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이전 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본사 내 각 본부별로 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간 KEIT 임직원은 ‘푸름봉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2014년 대구 이전 후에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써왔다. 지역 농산품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집수리 사업지원,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30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500여 명에게 삼계탕과 간식을 대접하고 안마의자도 기증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2일 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실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놀이터 풀매기 등 시설 안팎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지역 중증장애인 업체로부터 구매한 3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가스공
한국가스공사가 하반기 신규 직원 96명(신입직원 78명, 경력직 6명, 별정직 7명, 연구직 5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초 경제정책 방향에서 공공기관이 2만 명을 신규 채용해 어려운 고용 여건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전국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신입직원에 대해 본사 이전지역(대구ㆍ경북) 인재를 30%
한국가스공사가 지난달 30일 대구 본사에서 2017년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일반직과 연구직 총 41명으로, 이 중 사회형평 분야(보훈ㆍ장애) 12명(29%)과 본사 이전지역 인재(대구ㆍ경북) 6명(15%)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디뎠다.
가스공사는 신입직원 채용 시 장애인력과 국가 보훈대상자를 일정비
한국가스공사가 16일 대구시가 주재하고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이 참여한 상생협력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공공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지역 상생활동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각 공공기관의 부기관장급 실무최고책임자들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사업
2014년 10월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한 한국가스공사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는 올해 사회공헌 사업비 규모를 작년보다 257% 증액된 30억원으로 늘렸다. 늘어난 예산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복지사업 등을 확대한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사회 복지시설 도시가스빨래건조기를 보
대구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한자리에 모여 세번째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감정원을 포함한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8개 공공기관과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
한국장학재단은 18일 대구 동구 신청사에서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지하4층 지상9층 규모(부지면적 3033㎡, 건축연면적 1만3102㎡)로 구(舊) 교보생명을 매입, 2015년 5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착수, 10월에 완료했다.
장학재단의 이전인원은 3
지난해 10월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이전 공공기관, 지자체, 지역대학 등과 협약을 맺고 건설, 의류, 패션 등 주력산업의 장기적인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대구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공동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분산형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유관 산업분야 인프라 구축
가스공사 신사옥은 대구 중심가에서도 자동차로 40여분 더 달려야 했다. 이전 예정인 11개 공공기관 중 7곳이 이사를 완료해 업무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른 기관들의 신청사 공사가 한창인 상황이라 유동인구 역시 적고 편의시설도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그럼에도 이곳에 둥지를 튼 한국가스공사(KOGAS) 직원들은 신사옥 이전에 어느 정도 적응을 마치고 여유로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