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가 조정 절차를 거치며 이혼을 하지 않기로 했다.
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6기 부부인 '본능부부' 41살 남편 김은석, 31살 아내 김보현 부부의 최종 이혼 조정 과정이 공개됐다.
남편의 잦은 스킨십과 전무한 경제력, 식욕 등이 불만이었던 아내는 숙소에서도 남편을 피했지만, 남편은 화장실로 도망가는 아내
'이혼숙려캠프' 본능부부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6기 부부인 '본능부부' 41살 남편 김은석, 31살 아내 김보현 부부의 부부상담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 12년 차로 6남매를 키우고 있다. 아내 뱃속에는 일곱째도 자라고 있어 곧 7남매가 된다.
이들 부부는 2022년 MBN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 마지막 밤을 맞이한 부부들이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당결안’에서는 3일 차 오후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날 세 쌍의 부부들은 ‘부부 대화법 배워보기’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 모였다. 먼저 전문가는 배정근·김단하 부부를 공격의 대화인
윤종현이 아내에게 상처를 준 친구로부터 사과를 받아냈다.
3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는 윤종현·이지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두 사람이지만, 시간이 흐르며 서로에게 서운함이 쌓였다고 한다. 이지연은 “남편과 살고 있어도 외롭다. 왜 내 마음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