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발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섬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해운조합이 공동주관 섬지역기초단체장협의회가 후원한 제6회 섬의 날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7일 전남 완도군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해양치유와 블루이코노미: 지속가능한 섬 2.0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석학, 산학연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19일, 만 72세 이상 어르신 2000여 명을 초청한 ‘2025년 광교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도·시의원과 구청장 등의 축사 △정성껏 준비한 식사 △가수 이동준·홍승희·임경자의 초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는 울산‧경북‧경남등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특별성금 1000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광교1동 지역 단체원들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김정복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23일 전국수산단체장협의회와 첫 간담회에서 수산분야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복지, 소득, 생활여건 개선 등 어업인과 어촌 중심으로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산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수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장관은 수협중앙회를 방문
이동진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장이 더불어민주당 민선 7기 기초자치단체장(시·군·구)협의회 회장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6일 당내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신임 대표(회장)로 이 구청장이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에는 당 소속 154개 기초자치단체장이 가입돼 있다.
의회는 그간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및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촉구하며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화두에 맞춰 중소기업계도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월부터 차례로 협단체 산하에 각각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대정부 소통 창구를 조직하고 있다. 각 일자리위원회는 새정부의 정책 입안 과정에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의 여파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
KB국민은행이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시작한 이 취업박람회는 단일규모 측면에서 국내 최대 행사다.
KB국민은행은 17일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0여 우수기업과 함께 18일까지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취업박람회는 취업교육(KB굿잡 취업아카데미, 10.27 ~ 2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새마을금고와의 인연은 우연한 기회에 이뤄졌다. 신 회장은 젊은 시절 잘 나가는 공무원이었지만,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선친에게 물려받은 약방도매업(천일약방)을 하고 있었다. 지역에서 신 회장을 눈여겨 보던 지역 유지들의 권유로 위기에 처한 춘천시 약사동새마을금고의 이사장을 맡게 된 것이 새마을금고와 인연의 첫 시작이다.
신
소상공인연합회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함께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불평등하게 체결된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김종목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장은 “한ㆍ중 FTA 결과 귀금속·주얼리 상품의 중국 수출 길이 막히고 산업자체가 붕괴돼 30만여 귀금속·주얼리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로 국내 귀금속ㆍ주얼리 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관련 소상공인들은 불공평하게 타결된 한ㆍ중 FTA를 재협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는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ㆍ중 FTA 재협상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근 가서명까지 진행된
정부·여당이 선심성 복지정책을 둘러싸고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야당과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정부의 손을 들어 주고 있어 여당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부의장은 4일 기자에게 정부가 ‘0~2세 무상보육실시’와 ‘사병월급 인상 계획’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점과 관련해서 “일단 정부와 다시 얘기해 보겠다”면서“그 동안
민주통합당 시도지사협의회는 4일 0~2세 무상보육 지원 중단에 대한 우려와 지방정부의 재정난 심화에 따른 재원 확충대책을 논의했다.
오는 8일 대선 출마를 위해 지사직을 사퇴하는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위해 대통령과 시·도지사, 중앙부처 장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방재정협의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
국민생활 불편 해소 및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금, 은 등 귀금속 제품에 대한 KS 표준이 제정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2003년 7월 안전과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의 ‘품질표시대상공산품’에서 제외됐던 귀금속 제품 표준을 제정해 7일 고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표준은 독창성, 디자인 및 유행에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