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 발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 모색⋯해운조합ㆍ섬진흥원 국제학술대회

입력 2025-08-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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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발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논의

▲한국섬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해운조합이 공동주관해 7일 전남 완도군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린 ‘해양치유와 블루이코노미: 지속가능한 섬 2.0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제6회 섬의 날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해운조합)
▲한국섬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해운조합이 공동주관해 7일 전남 완도군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열린 ‘해양치유와 블루이코노미: 지속가능한 섬 2.0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제6회 섬의 날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해운조합)
섬의 발전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섬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한국해운조합이 공동주관 섬지역기초단체장협의회가 후원한 제6회 섬의 날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7일 전남 완도군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해양치유와 블루이코노미: 지속가능한 섬 2.0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석학, 산학연 전문가, 산업계,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법과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와 섬 지역 발전을 중심으로 한 발제와 토론이 이뤄줘 '인천i바다패스’를 통한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와 섬 접근성 혁신, 섬 지역 축제를 통한 해양 신(新)경제 활성화 방안 등 도서교통 진흥 및 섬 지역 활성화 관련 실질적 주제들이 약 1시간가량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인천i바다패스’정액운임제도 소개를 통한 모델 제시를 시작으로 김학범 해운조합 정책지원실장이 섬 지역 축제를 활용한 새로운 경제 활로 모색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이어진 정책토론에서는 국토연구원, 목포해양대학교, 섬진흥원 전문가가 참여해 섬-해양교통 상생 생태계 구축과 지역 맞춤 정책방안 필요성, 기반 서비스 확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 및 해결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채익 해운조합 이사장은 “섬은 더 이상 고립된 공간이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연안여객선 활성화와 섬 접근성 혁신, 섬 지역 발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섬 주민 포함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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