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 LP 지정 여부와 유동성 수준을 평가해 단일가매매 대상 종목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때 최종거래일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 평균 체결주기가 60초 이하인 종목은 제외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단일가대상 종목으로 최종 확정되면 내년 1년간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될 예정”이라며 “지정 이후 LP 계약 여부와 유동성 수준을 월 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이들 5개 정리매매 대상 종목들은 지난해 말 기준 상장 주식 수 부족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 지난 6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갔다. 오는 17일 상장폐지를 앞두고 급등했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정리매매는 일반 주권과 달리 거래제한선이 없고, 30분에 한 번 단일가로 거래된다.
이밖에 페이퍼코리아(-23.62%), 제주은행(22.76%), YG...
내년부터 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고, 2026년부터는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시장 접근성 개선을 위해선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도 폐지된다.
거래소는 대체거래소(ATS) 경쟁에 대비해 매매제도 및 인프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증권형 디지털자산이 상장되어 유통될 수 있는...
내년부터 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고, 2026년부터는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파생상품 개장시각 조기화도 추진한다. 예컨대 개장시각을 9시에서 8시45분으로 15분 조기화하고, 시가단일가 시간을 15분 축소하는 식이다. 글로벌 거래소는 주식개장 전 파생시장 거래를 통해 주식시장의 시가 변동성을 완화하고...
단일가매매 대상 종목선정을 위해 유동성 평가 결과 총 16종목이 최종 확정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SK네트웍스우 △넥센우 △동양우 △미원화학 △부국증권우 △흥국화재우 △성문전자우 △세방우 △유화증권우 △진흥기업2우B △진흥기업우B △한국ANKOR유전 △한국패러랠 △흥국화재2우B 등 14종목, 코스닥시장에서 △대호특수강우 △소프트센우 등...
거래소는 유동성 평가결과 내년 단일가 매매 대상 저유동성 종목 선정에 예비 선정된 종목은 총 20개로, 유가증권시장 18종목과 코스닥시장 2종목이라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네트웍스우 △깨끗한나라우, △넥센우, △동양우, △롯데지주우 등 18개 종목이, 코스닥시장에서는 △대호특수강우 △소프트센우 등 2종목이 선정됐다.
거래소는 예비 선정...
거래소는 고속 알고리즘거래자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속 알고리즘거래자 등록 요건과 절차, 회원의 리스크 관리 의무, 고속 알고리즘거래자 대상 위험관리장치 제공 등 관련 세부사항을 정의했다.
또 그간 투자자 혼란을 일으켜온 단일가매매 관련 제도도 정비했다. 지금까지 단일가매매는 체결 가능한 호가가 없으면 계속 연장돼왔으나, 정비 후에는 최초 가격...
2022년 단일가매매 대상 저유동성종목 선정을 위한 유동성 평가결과 최종 확정된 종목은 총 9종목(유가8,코스닥1)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부국증권우 △동양2우B △동양3우B △유화증권우 △세방우 △코리아써키트2우B △한국ANKOR유전 △한국패러랠 등이다.
코스닥 시장에서의 단일가매매 대상은 루트로닉3우C 1종목이다.
단일가 적용 대상으로...
거래소는 오는 30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 지정 여부와 유동성 수준을 평가해 단일가매매 대상 종목을 최종확정할 계획이다. 이때 최종거래일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 평균 체결주기가 60초 이하인 종목은 제외한다.
단일가 대상 종목으로 최종 확정될 시 내년 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체결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지정 이후 LP계약 여부 및...
VI란 주가급변 시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는 가격안정화 장치다.
대상은 신규상장 주권 및 외국주식예탁증권(DR)이며, 동적VI와 정적VI 모두 상장일에 한해 미적용한다. 상장 익일부터는 적용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다만, ‘코스닥→코스피’, ‘코스피→코스닥’ 이전상장의 경우에는 현행대로 VI를 적용하기로 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 경우는...
올해 초 과징금이 부과된 시세관여형 시장질서교란행위 사례는 △증권사 ETF(상장지수펀드)이벤트 상금 취득 목적의 가장매매 △주식선물의 매도·매수 가격 차이를 이용한 이익 획득 과정에서반복적인 허수주문 제출 △시가 단일가매매 시간 등에 대량으로 고가의 허수주문 반복 등이 있다.
관계기관은 “투자자들이 시장질서교란행위에 대해 제대로 알지못한...
단속 기준도 강화했다. 오는 7일부터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50% 이상 비싼 상태가 10일 동안 3회 이상 반복되면 단일가 매매 대상이 된다. 한 번 단일가 매매 대상으로 지정되면 3일 동안 이 같은 방식을 유지한다. 단기과열 종목 지정 이후에도 50% 이상 비싼 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3일 단위로 횟수 제한 없이 단일가 매매를 연장한다.
매 분기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우선주의 상장주식 수를 평가해 분기 단위로 단일가매매 대상 종목에서 빼거나 넣게 된다. 이번 9월 시행 이후 최초 분기 평가는 올해 4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이다.
이번 제도가 시행될 경우 적용대상 종목은 11일 기준 총 31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서 30종목, 코스닥서 1종목이다. 오는 25일 기준으로 대상종목이 최종...
금융위원회는 전날 우선주 이상 과열을 막기 위한 ‘우선주 관련 투자자 보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앞으로 12월부터 우선주 가격이 보통주와 50% 넘게 차이 날 경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돼 3거래일 동안 단일가 매매가 적용된다. 또 상장 주식 수가 50만 주에 못 미치는 우선주도 단일가 매매 대상이 된다
앞으로 보통주와 주가가 크게 벌어진 우선주에 대해서는 단일가 매매가 시행된다. 가격 급등락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줄이자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우선주 투자자 보호 방안을 9일 발표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일부 우선주 종목의 이상 급등 현상에 추종 매수한 투자자들의 손실 우려가 커졌다. 우선주의 경우 유통 주식 수...
앞서 한국거래소는 괴리율이 20% 이상인 원유 ETN 종목은 정상화(12%)될 때까지 한 가격으로만 거래를 진행하는 단일가매매를 시행 중이다. 단일가매매에서도 괴리율이 30% 이상이면 3매매일간 거래가 정지된다. 그러나 최근 한 달간 ‘미래에셋 WTI 원유 선물’을 제외한 레버리지 상품 괴리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경우는 단 하루도 없다.
괴리율 확대로 큰...
한국거래소는 괴리율이 20% 이상인 원유 ETN 종목은 정상화(12%)될 때까지 한 가격으로만 거래를 진행하는 단일가매매를 시행 중이다. 단일가매매에서도 괴리율이 30% 이상이면 3매매일간 거래가 정지된다.
높은 괴리율로 거래가 잇따라 정지되면서 발이 묶인 투자자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괴리율 축소 의무가 있는 유동성공급자(LP) 증권사들이 제때...
해당 종목들은 △지표가치와 시장가격의 괴리율이 30%를 초과 △유동성공급자(LP)의 보유 비중이 20% 미만 △인적·물적 제약 등으로 LP의 호가 제출이 원활하지 않아 단일가매매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다. 괴리율이 높다는 건 주가가 현재 유가보다 훨씬 비싸게 거래되고 있단 의미다.
연초 이후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은 상승에 베팅하는...
단일가 매매는 이달 10일 장 종료 기준으로 괴리율이 30%를 초과하고 유동성공급자(LP)의 보유 물량 부족 등으로 정상적인 가격 형성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ETN 종목이 대상이 된다. 거래소는 이날 장 종료 이후에 해당 종목을 공시할 계획이다.
또한, 괴리율이 과도한 ETN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 정지 기간도 연장된다.
만일 매매거래 정지 이후 거래가 재개된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