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친환경 기부 마라톤 '세이브 레이스(Save Race)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5000명의 참가자가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가양대교까지 왕복 10km 구간을 함께 달렸다.
세이브 레이스는 환경 보호와 기부를 결합한 국내 대표 친환경 마라톤 행사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가 가을을 맞아 전통과 생태,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과 18일 두 차례 진행되며, 서해안 선감도의 자연 속에서 전통연희공연과 교육프로그램, 친환경 체험이 함께 펼쳐진다.
전통연희집단 ‘범나비’가 준비한 풍물놀이, 사자놀이, 용기놀이 등은 관객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흥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수원 본사에서 경기지역 어린이집 유아 50명을 초청해 푸드 업사이클링(Food Upcycling)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와 친환경 가치를 나누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식재료를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GH는 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교
쿠팡, 엔피씨주식회사와 협력폐기 다회용백 100% 재활용전문가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해야”
양면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효과가 상당한 만큼 다회용백을 써야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은 분명하다. 다회용백 사용 촉진을 위해서는 폐기 문제와 재사용률을 늘려야하는데, 최근 다회용백을 화물 운반대인 팰릿(팔레트)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이 개발돼 업계 이목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다회용컵 사용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되는 음료는 다회용컵으로 제공한다. 직영 매장 뿐만 아니라 입점 매장도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컵 회수를 위해 식음 매장, 어트랙션
환경부-강원-강릉 등 협약 체결39개 매장 참여…포장시 보증금 1000원"일회용컵 年100만 개 이상 감축 기대"
환경의 날인 내달(6월) 5일부터 강원도 강릉 일부 커피전문점이 다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한다.
환경부는 이날 강원도, 강릉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시 관내 안목해변 한 커피전문점에서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송파구는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 청사 내 ‘하하‧호호 컵’을 제작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하하‧호호 컵’은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해 플라스틱 컵보다 견고하고, 고온에서도 페놀 등 유해물질이 녹아 나오지 않아 식품용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구는 다회용 용기로 제작한 ‘하하‧호호 컵’ 약 1000개를 청사 내 보급,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할 계획
용인특례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며,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을 도입,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환경부·삼성물산·용인시, 에버랜드 일회용컵 감량 협약6월부터 다회용컵으로 순차 전환…25일 음료 나눔 행사
"무슨 음료 드실래요?"
25일 오후 3시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열리는 포시즌스가든 내 마련된 무료 음료트럭 앞에 선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다회용컵에 든 커피와 아이스티를 시민들에게 연신 건넸다. 음료를 마신 시민들은 차례대로 트럭 좌·우측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과 ‘세계 도시종합경쟁력 지수(日 모리재단)’ 6위로의 상승을 기념해 20일 오전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오전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 ‘각 잡고 청렴했다. 모두가 수고했다’라고 쓰인 커피차가 등장했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 공공기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탄핵의 기로에 선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RE100이 뭔지 아느냐”는 질문에 답을 못했는데, 이와 관련해 시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한국마사회는 21일 과천시 등과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마사회를 포함해 과천시, 과천경찰서, 과천국립과학관 등 과천시 소재의 14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와 지역 내 공공기관이 함께 다회용컵 사용을 촉진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간 부문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 환경재단과 함께 10월 6일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어스(To Earth, To Us):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투어스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맺은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국내 인구감소 지역으로의 여행을 장려하고 친환경 여행 문
키움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대표격인 사내 카페 ‘스페이스K’를 운영한다.
26일 키움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 TP타워 4층에 발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나누고, 리유저블컵(다회용기)을 활용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곳에 기부 가능한 사내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내카페는 발달 장애인을 고용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적
◇유성 재즈&맥주페스타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25일까지 '유성 재즈&맥주페스타'가 개최된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저녁에만 진행된다. 공연 관람 등 입장료는 무료, 수제 맥주와 푸드트럭 등은 유료이며 맥주는 입장 시에 성인 확인을 받고 인증 팔찌를 착용하면 즐길 수 있다. 메인과 서편 무대 두 곳으로 나뉘어 박주원 밴드, 고상지 밴드 등의 공
안랩이 23일 임직원의 다회용 컵 사용 문화 강화를 위한 ESG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을 맡은 다회용기 렌탈 서비스 기업 트래쉬버스터즈의 곽재원 대표는 컵을 여러 번 사용함으로써 일회용 컵을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와 물 소비량, 탄소 배출량, 폐기물량 등을 줄일 수 있음을 설명하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 신사옥 TP타워 41층에 사회적 협동조합 스윗과 함께 하는 ‘카페스윗 여의도점’을 19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협동조합 스윗은 ‘신한(Shinhan)과 함께(with)’라는 뜻을 담은 비영리단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신한 임직원들과 고객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 장애인 고용사업 등을
탄소중립 강사 전문교육 및 24개 배출거점 운영해 시민 실천의지 높여일회용품은 적게, 다회용품은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 운영종이팩·폐건전지 등 유용자원 모으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UP
가을로 접어든다는 것을 알려주는 절기 ‘입추(立秋)’가 지났는데도 더위의 기세가 매섭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내일로 미뤄도 될 걱정이 아닌 오늘
스타벅스 코리아가 연내 제주도 30개 매장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 이를 기반으로 2026년 전 매장으로 기기 도입을 확대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더제주송당파크R점에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코리아는 26일 홍성욱 스타벅스 코리아 점포개발담당과 강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기후환경국장은 스타벅스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