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21일부터 사흘간 농협유통센터 성남점과 동탄점에서 ‘농산물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열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 상생에 나선다.
20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연합사업 주요 품목인 과채류 소비를 확대하고 생산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 송탄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엄선한 애호박과 방울토마토(750g)를 각각 990원, 4980
경기도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마켓경기, 하나로마트 등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78곳에서는 오이, 상추, 고추, 대파,
경기도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가 이번에 공개한 첫 번째 프로젝트 '경기 살리GO'는 5~6월 지역상권에서 각종 판촉·할인행사 등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도약판을 만들고, 7~8월 휴가철과 9월 추
롯데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롯데마트와 함께 성장한 과일, 채소 대표 농가와 파트너사의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15년간 거래해 온 ‘월항농협’의 성주 참외를 선보인다. 경북 성주군은 전국 참외 재배 면적의 70%이상, 출하량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참외 대표 산지다.
롯데마트는 참외 산지 최대 규모의 파트너사인 ‘성주
공영쇼핑이 31일 대구ㆍ경북 지역의 상품을 특별 편성하는 '하루종일 대구경북'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대구·경북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한다.
31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생방송 및 재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집에는 대구ㆍ경북 지역 소재 기업이 생산한 총 20개의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공영
강원랜드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강원감자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외식소비가 급감하고 학교 급식용 농산물 판로마저 막히자 농민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3일부터 지속된 강원랜드의 휴장으로 식음업장에 납품하는 농산물 판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인증품의 유통ㆍ소비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등 수도권 7개 농협유통센터에서GAP 인증 농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우수관리) 농산물이란 농산물의 안전
농협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마트 계산원을 모집한다.
이력서를 방문 접수하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센터 측은 지원과 관련해 전화 문의를 바란다고 명시했다.
2년 계약직이며 파견근로는 희망하지 않는다. 지원자의 경력이나 학력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인근거주자를 우대한다.
근무예정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하고 있다. 주 2일 휴무가
전국 53개 농협유통센터와 2080개 하나로 클럽 매장에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이 설치된다.
이와 관련해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농협과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 연계 등이 포함된 ‘식품 안전과 유통산업 선진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해당 시스템은 최근 원전사고로 일본산 수입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소비자 쇼핑환경을
농림수산식품부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국내산 깐마늘 3000톤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산 깐마늘 시중 소비자가격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김장철을 맞아 가정의 김장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 행사에는 마늘 대표조직인 마늘산업연합회 및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영천 화산농협,
농협은 6일 김장배추 300만포기를 포기당 2000원에 12일부터 인터넷(농협 NH쇼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받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약주문은 1인당 9∼12포기까지 할 수 있으며 예약문의는 02-397-7026∼29로 하면 된다.
농협은 이번 예약판매에 앞서 10월24일까지 배추 1000t을 농협유통센터를 통해 시중 가격보다 30% 정도 싼
농협이 김장배추 300만포기를 포기당 2000원에 예약 판매한다.
농협은 6일 김장철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김장배추 300만포기를 포기당 2000원에 1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받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예약주문은 농협 NH쇼핑 홈페이지(www.nhshopping.co.kr)를 통해 1인당 9~12포기까지 할 수 있다.(예약
“사과 5개 만원이 2개에 만원이 되니 누가 사겠어요”
남대문 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임철수(청과업ㆍ62ㆍ개봉동)씨는 울상이다. 태풍과 날씨 탓에 과일 작황이 좋지 않아 어렵게 물건을 구해와 팔아도 비싼 가격 때문에 손님들이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사과 5개 만원이 2개에 만원이 되니 누가 사겠어요. 바나나 포도 등 값이 적게는
정부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8일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무와 배추에 대한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마늘과 명태의 물량 공급도 대폭 늘려 물가 인상 요인을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무와 배추는 농협유통센터 및 바로마켓을 통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시중가 대비 20% 이상 싸게 공급된다. 이 기간에 공급되는
농협중앙회가 'NH-OIL'이라는 자체 상표 주유소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면서 석유 유통시장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무폴 주유소(특정 표시를 하지 않은 주유소)는 있었지만 정유4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외의 다른 상표를 내걸고 주유소 영업에 나선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농협 주유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