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소관 5개 법률 27일 공포…민박 예약 취소 후 비싸게 재판매하면 과징금 주요 가축전염병 최초 신고 농가 최대 100% 보상…국산 방제약제 개발·친환경농업 지원 확대
동물학대범에게 최대 5년간 동물 사육을 금지하는 제도와 농어촌민박의 바가지요금 제재가 내년 10월 28일부터 시행된다. 국회를 통과한 관련 개정법의 27일 공포를 앞두고 정부는 하
농정축산과 농자재 관리 TF 설치, 농업보조금 관리체계 개선“전담 TF 운영, 군민 체감할 정책 성과 창출”
경북 봉화군이 내년부터 정부 시범사업에 앞서 자체예산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농업정책 추진 기반 강화에 나섰다.
28일 봉화군에 따르면 기획예산실에 농어촌기본소득 추진 TF를 구성하고 관
장을 볼 때마다 가격표 앞에서 한 번쯤 망설이게 된다. 사과 한 알, 배추 한 포기의 가격이 예전 같지 않다. 우리는 이런 순간에야 기후위기가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를 실감한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북극의 빙하나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냉해와 가뭄은 농산물 생산량을 흔들고, 그 영향은 고스란히 장바구니 물가로 이어진다. 이른바 ‘기
농진청, 올해보다 6.5% 증액 편성…순수 R&D 예산 12.4% 늘어무인자율 노지농업·AI 영농상담 착수…농작업 안전·밭농업 기계화 확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농작업을 판단·수행하는 ‘무인자율 노지농업’ 기술 개발 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처음 반영됐다. 생성형 AI가 농업인의 질문에 답하는 영농상담 서비스도 새로 구축한다. 정부는 AI와 데이터
상반기 순익 1조7791억원⋯9.2% 늘며 역대 최대브로커리지·수수료이익 확대⋯비이자이익 47.4% 증가은행·카드 NIM 1.74% 개선⋯6월 유상증자 효과 기대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1조7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두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핵심 예금 확대와 기업금융 중심의 자산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자본시장
농업을 안보 전략산업으로 규정…농어촌특별세 활용한 지원 확대 시사KREI "단순 증액보다 성과형 인센티브"…일본도 수확량 연계 보조금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농업을 국가안보와 직결된 전략산업으로 규정하며 농업보조금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식시장 활성화에 따른 농어촌특별세 증가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농업 지원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다만 전문가들
NH농협은행은 6억달러(약 8953억원) 규모의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셜본드는 ESG 채권의 일종으로, 조달한 자금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용도로 제한하는 특수목적채권이다.
이번 채권은 3.5년 만기 3억달러와 5년 만기 3억달러의 듀얼 트랜치(Dual-Tranche) 구조로 발행됐다. 3.5년물은 변동금리 SOFR(무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레스트런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숲 조성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현대차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6년 시작한 '롱기스트런'을 지난해 10회차를 맞아 나무 심기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포레스트런으로 개편했다.
지금까지
NH투자증권이 농식품 분야 혁신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규모 박람회를 마련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6 AFPRO 박람회'를 주관해 운영한다.
AFPRO 박람회는 애그테크와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분야의 유망
의원발의 조례 292건 ‘역대 최고’… 민생·농업·청년정책 제도화예산감시·특위활동 강화… 공공의대·송전선로 등 지역현안 대응
〔편집자주〕제9대 남원시의회가 오는 30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친다.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의회는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앞세워 입법과 예산 심사 등 집행부를 견제해왔다. 의원 발의 조례 292건을 포함해 89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300억원 목표…농산물 유통 혁신 추진농촌 왕진버스·이동장터 확대…농촌 복지·생활 인프라 강화
농협중앙회가 정부의 농정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농업 확대와 농촌 인력 지원, 농산물 유통 혁신 등을 핵심으로 한 농정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협은 2일 정부의 농정대전환 정책과 연계한 43개 농정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하며 농
"농사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은 개별 농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이는 전남도 순천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6월 30일까지 전 부서가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26일 이렇게 밝혔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질병
농협중앙회, 긴급 비대위 거쳐 대국민 입장문 발표선거비용·정치화 우려엔 제도 보완 요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중앙회장 선거의 조합원 직선제 도입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와 국회를 중심으로 농협 개혁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전날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논의를 거쳐 나온 입장이다. 직선제 전환을 받아들이되 선거비용 부담과 정치화·금권선거 우려를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근대화 역사 속에서 큰 역할을 해낸 자산"이라며 국제사회로의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보진영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에 있는
주러 북한 대사관서 헤르손 주지사와 북한 대사 만나
러시아가 전쟁 중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농산물 반출을 추진하고 있다. 목적지는 북한이다.
16일(현지시간) NK뉴스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 주지사는 자신의 텔레그램에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 대사와 구체적인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며 “콘스탄틴 바시우크 상원의원과 파벨 김 헤르손 고려인
영업이익 8.6% 성장⋯비이자 확대·충당금 축소가 방어고정이하여신 0.63%⋯충당금 적립률 165.98% 유지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5112억원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 확대와 충당금 부담 감소가 실적을 견인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임대료 80% 낮춘 공공비축 농지 대폭 확대…영농경력 제한도 폐지밀양서 ‘청년 스마트팜 창업타운’ 시범…농지 집적·규모화 지원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정부가 공공임대 농지 공급을 대폭 늘리고, 농지 지원 제도를 전면 손질한다. 초기 자본력이 부족한 청년농이 장기간 농지를 임차한 뒤 매입할 수 있도록 한 ‘선임대후매도’ 물량도 크게 확대해 농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서울 영등포구가 진행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올해도 동참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과 저소득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은 전하는 사업으로, KMI는 2022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KMI의 후원금 3
광주·전남의 청년 취업자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전체적인 구직난도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고용현황 및 시사점'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광주의 청년층 취업자 비중은 2020년 대비 2.5%p 감소햇다.
광주를 제외한 5개 광역시 평균(-1.5%p)보다 크게 축소됐다.
광주는 202
이곳은 한갓진 시골이다. 새소리와 바람 소리 말고는 더 들려오는 게 없다. 대숲이나 돌담을 두른 농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도란거리는 한촌이다. 올해로 귀농 14년 차에 이른 배재희(61, ‘산골정’ 대표)의 집이 여기에 있다. 그는 간장과 된장을 비롯해 갖가지 발효식품을 만든다. 상품은 내놓는 족족 잘 나간단다. 장류에 관한 우거진 솜씨 덕분이다. 큼
기후위기 대응 방법 중 하나로 도시농업이 떠오르고 있다. 도시농업이란 도시 지역에 있는 생활공간에서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옥상이나 베란다에서 상자 텃밭 가꾸기, 주말농장 운영 모두 해당한다. 2020년 기준 도시농업 참여자가 185만 명에 이를 정도인데, 특히 중장년에게 인기가 많다.
“남편이 퇴직 후 귀농을 하겠대요. 그런데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풍파가 잦은 게 귀농 생활이다. 성실하게 농사를 지어도 어찌된 영문인지 흔히 혼선이 빚어진다. 무주군 설천면 산기슭에 사는 신현석(62) 역시 두루 시행착오를 겪었다. 올해로 귀농 13년 차. 이제 고난을 딛고 완연하게 일어선 걸까? 어느덧 산정에 성큼 올라섰나? 그의 얘기는 이렇다. “내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