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이나 콩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에게도
직불금을 지원하겠습니다.
수입 밀을 대체할 수 있는 가루쌀 산업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미래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그리고, 농업, 농촌, 농민의 삶과 직결된 일로
정치적 이익을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개정안은
국민 누구에게도...
양옥희 농민의길 상임대표는 "정부와 여야 모두 급등한 비료값과 사료값, 인건비 등으로 고통받는 농민의 민생은 외면하고 있다"며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 오히려 농산물값을 물가 폭등의 주범 취급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도 농민들의 유류대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15:00 농민의 길 단체장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제분업체 현장 간담회(서울), 17:00 수급상황 점검 회의(세종)
△22년 상반기 농식품 수출 실적 발표
△농관원, 쌀 도정도 디지털 판별법 독자 개발
6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직원조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4:30 차관회의(서울)
△믿음이 갑니다, 우리 땅이 키운 국산 밀
△외식업계(치킨...
대책위에는 군인권센터, 전국먹거리연대, 농민의길, 접경지역생산자연합회 등의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대책위는 군인권센터에서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장병의 기본 생활 여건을 향상하고 급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쟁체계를 도입하겠다고 하지만, 경쟁체계는 필연적으로 저가경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라며 “건강하고 질 높은 식재료의...
농민단체 연합체인 농민의길은 10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농지 소유 실태 전수조사를 즉각 시행하고 농민이 아닌 사람이 불법 소유 중인 농지를 매입해 농지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 분과장은 "농지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을 제한하고 부재지주 허용 기준도 지금보다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의 농지...
지식인과 학생이 주도하고 농민의 참여가 두드러진 저항 운동이었다.
김포독립운동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우리의 독립운동사를 담담히 전한다. 독립선언문을 통해 독립을 향한 열망을 되새기고 3.1운동 전체의 전개 과정을 알아본다. '독립의 함성' 구간에서는 김포지역의 만세운동과 항일 의병의 활약이, 이어지는 '독립의 메아리' 에선 애국선열들을 기록한 추모의...
그들은 인도 정부가 2013년 토지취득법을 개정해 사실상 농민의 동의 없이 토지를 빼앗을 수 있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인권운동가이자 전직 고위 관료인 사마는 “농민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다”며 “고위 경찰관들과 관리자들은 농민을 위협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업 진행 속도도 계획만큼 빠르지 않다. 지난달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가 내놓은...
27일 오후 4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김영재 농민의길 상임대표, 문정진 축산단체협의회 회장, 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정한길 가톨릭농민회 회장, 김순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회장, 이재욱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소장, 김진덕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인사로는 추진연대 공동대표인 박행덕 농민의길 상임대표,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김지식 한국농업 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5인과 설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재경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농협을 주축으로 한 추진연대는...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수행되면 시장 접근성 개선으로 이어져 농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일자리와 경제성장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 정부의 예산은 과장된 가정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산안 중 눈에 띄는 것이 도로교통·고속도로부(Min-istry of Road Transport and Highways)에 할당된 예산이다....
‘농민의 길’은 오후 서울 남대문 삼성본관 앞에서 전국농민대회를 열고 농민들은 쌀값 보장을 정부에 요구했다. 청소년 단체 ‘박근혜하야청소년공동행동’도 오후 명동역 인근에서 ‘최순실 게이트’를 성토하는 집회를 개최해 “박 대통령이 하야한 이후 함께 만들 새로운 세상은 모든 국민이 정치적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학교 신경외과 교수는 정부의 물대포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외인사가 아닌 병사라고 작성하였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그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막고자 했던 백남기 농민을 죽음으로 내몬 공권력. 그리고 그의 죽음이 공권력의 남용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故) 백남기 농민의 부검 문제를 놓고는 서거한 전직 대통령까지 언급됐다. 정의당 노회찬 의원은 백남기 씨의 부검 반대를 주장하면서 “박정희 대통령도 외인사했지만 가족의 반대로 부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심지어 ‘아버지 신체에 칼을 대지 말라’고 자녀들이 요구해 시신에 박힌 총알도 빼내지 않고 매장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하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故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처리한 서울대학교 병원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 102명은 9월 30일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고인의 사망진단서를 둘러싼 의혹 해명을 촉구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2차 민중총궐기와 국민대행진은 경찰폭력에 쓰러지신 백남기 농민의 쾌유기원과 공안탄압 중단, 노동개악 중단 등 민중들의 절박한 생존권 요구를 알리며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계종 스님들과 5대 종단 종교인들도 평화의 길잡이로 함께 하셨다 들었습니다.
해고되지 않고, 쫓겨나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생존권이 보호되고 그래서 일상의 삶이 보장되는 것이...
또한 도수 높은 증류주는 에너지 위기 시 바이오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증류주 산업은 증류기 제조 등 관련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크다. 증류주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규제를 대폭 줄여 보자. 아주 작은 분야이지만 우리 술이 더 다양해지고, 농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관련 산업도 활성화될 것이다.
하지만 농식품 수출은 대기업이 수입원료를 사용하는 가공식품의 비중이 높아 농산물 수출에 대한 농민의 체감도가 낮은 문제점이 있다. 또 수출농가의 조직화·규모화가 미흡하고, 수출업체 규모가 영세해 환율과 국내외 가격차에 따라 수출농가의 내수전환이 빈번하게 나타나 안정적 수출물량 확보에 애로가 많다.
이투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누가 노동자 농민 될라고 하냐는 거예요. 농민의 아들들이 장가 갈 수 있나. 이런 세상이다. 그래서 왜 그랬을까요 이건 산업화하기 위해서, 노동자 노임을 적게 주고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어야 하고 농산물 가격을 올려주지 말아야 기업이 잘됩니다. 시내에 박스 있는 차를 보면 농산물 들었습니다. 싼 농산물 가지고 기업하면서 열배 이득 남깁니다. 그러면서 농산물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