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다양한 조작 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두뇌 발달을 지원하는 놀이책 전집 '오! 플레잉'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 플레잉은 열기, 불기, 맞추기, 돌리기 등 온몸의 감각을 사용하도록 유도해 뇌 발달을 자극하고, 성취감, 만족감 등 '착한 도파민'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1~4세 영유아 대상 전집이다.
총 20권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집은 팝
하나금융그룹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문해율 향상 및 읽을 권리 보장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점자 라벨 동화책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문화 실천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작한 '점자 라벨 동화책' 100권과 '촉각 놀이책' 100권을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도레이첨단소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앞장섰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시각장애 아동과 함께 체인지카드를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기관인 체인지메이커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체인지카드는 시각장애 아동이 그린 밑그림을 봉사 참여자가 채색해 완성하는 카드로 ‘같은 그림 찾기’ 등의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번 활동은 장애
대우건설은 이달 1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촉각도서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대우건설 임직원 및 가족 총 280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국내 시각장애인 점자책 보급률은 1%로 매우 낮다. 때문에 시각장애아동이 점자를 배우는
HDC아이파크몰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대적인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년 세일은 패션, 리빙 브랜드 60여 개가 참여하는 쇼핑축제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29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총 17일간 진행한다.
대표 할인으로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게스, 와릿이즌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알로,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에서
0-3세의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하나씩 있는 말문틔는 국민 육아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바로 그 제품을 탄생시킨 교육 완구 회사 ㈜토이트론이 이번에는 글로벌 육아 펜에 도전한다.
전세계 144개국 4억명의 홈유저와 100억회 이상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유아 콘텐츠 인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이비버스와 손을 잡고 ‘리틀퓨처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개학이 한 달 연기되고, 외출도 하지 못하는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예스24는 교육부의 첫 개학 연기 발표가 있었던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3주 간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영어 원서를 정가보다 최대 9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규모 도서 할인전이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빅 배드 울프 북 세일'(The Big Bad Wolf Book Sale)은 다음 달 5~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 전시3홀에서 도서 할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24시간 내내 진행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예술, 공상과학(SF),
이마트가 13일까지 인기 완구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을 앞두고 조카, 손주를 위해 두손 가득 선물을 사는 ‘에잇포켓족’을 겨냥한 행사다. ‘에잇포켓’은 ‘아이 한 명을 위해 부모, 조부모, 삼촌, 이모 등 가족구성원 8명이 지갑을 연다’는 의미로, 저출산율 시대 ‘골드키즈’가 늘어나면서 나타난 신조어다.
이마트는 완구 매출 최대 성수기인 어린이
제8회 서울 북 페스티벌이 23일부터 막을 연다. 서울시와 서울 도서관이 주최하는 2015 제8회 서울 북 페스티벌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광장과 서울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도서관아, 놀자’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서울 북 페스티벌은 서울의 다양한 도서관, 출판사, 교육청 등 200여 개의 기관이 함께 만드는 도서관 중심의 책 축제가 될 전망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30대 이상 어른들의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두 '키덜트(어린이 취향의 어른)족'으로 분류될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릴 적 즐겼던 놀이를 통해 안식과 위안을 얻으려는 삶에 지친 어른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 색종이·색칠놀이책·조립식 프라모델·요요 등 3~10배 급
이윤아(28·여)씨는 얼마 전 조카를 위해 장난감 '터닝메카드'를 사러 마트에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왔다.
최근 이 제품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해 일본 반다이의 파워레인저 티라노킹 같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이씨는 "조카가 '주문'한 캐릭터는 오프라인 매장에도 없고 온라인으로도
예림당이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를 중국 등 해외 시장을 독자적으로 추진하면서 수출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10일 예림당에 따르며 지난주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이어 오는 8월 북경국제도서전에 참가, 중화권 인지도 상승과 수출 계약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프랑스, 대만, 태국 등에 다수의 도서를 ‘공동 출판’ 형태로 수출하였으며 작년 하반기 출판
어린이 놀이로만 여겨진 색칠놀이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성인들이 열광하며 관련 서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대표적인 색칠놀이 책은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으로 스코틀랜드 작가 조해너 배스포드(31)가 집필했다. 2013년 봄에 출간된 이 서적은 지금까지 22개의 언어로 번역돼 14
한솔교육은 '신기한 한글나라'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사은대축제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신기한 한글나라'가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영유아교육부문에서 6회 연속 수상한 것을 기념해 실시되는 것이다.
한솔교육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신기한 한글나라' 낱말ㆍ한글자 단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어휘폭발기의 언
교육기업 대교의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북유럽 구강위생용품 전문업체 ‘조르단’과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모션 제품은 꿈꾸는 달팽이의 히트 도서인 ‘이닦기 한판승부’로 유아들의 이닦기 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꾸려진 놀이책이다.
대교는 도서의 콘셉트와 어울리게 아동 칫솔브랜드로 유명한 ‘조르단’과 제휴를
교육기업 대교가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브랜드를 내놨다.
대교는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교는 브랜드 가치로 ‘교육의 진정성’을 내세우고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차근차근 앞으로 나가며 목표를 완성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꿈꾸는 달팽이는 총 6개 시리즈, 140여 종의 제품을
인터넷서점 대교 리브로(대표 조영완)가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브로는 5월 8일까지 사이트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선착순 각 100명에게 5000원 무료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어린이몰에서 도서를 구입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알파벳 벽보, 학습 다이어리, 교육정보 잡지, 새싹 플라워백 등 사은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