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 유한양행·GC녹십자·종근당·광동제약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유한양행은 3분기 누적 매출이 1조3253억 원, GC녹십자 1조2998억 원, 종근당 1조913억 원, 광동제약 1조518억 원이다.
지난 2014년부터 8년 연속 국내 제약사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해왔던 유한양행은 3분기...
녹십자엠에스가 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후 1시 45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4.48%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3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원숭이두창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확진 환자로...
그밖에 메디콕스(+15.54%), 녹십자엠에스(+14.48%), 제이엔케이히터(+11.2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알체라(-23.02%), 노블엠앤비(-14.39%), 일야(-9.9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75개, 하락 종목은 611개이며 나머지 236개 종목은 보합세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지난달 31일 기준 이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은 씨젠, SK케미칼, 녹십자 등이다. 모두 코로나19 관련 종목들로 시총이 크게 늘어났다가 최근 주가가 상대적으로 많이 빠져 탈락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울러 두 번째는 전체 시가총액 기준은 충족하지만 최소 유동 시가총액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다. CJ대한통운, 아모레G, 메리츠금융지주 등이 이에 포함된다....
아티바는 2019년 GC셀(당시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홀딩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아티바가 미국 나스닥 상장 철회 요청의 내용이 담긴 서한을 제출했다고 공개했다. 아티바는 지난해 4월 나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등록서류를 제출한 지 1년 7개월 만에 상장을 자진...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주춤하고,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은 호실적을 달성했다. 유한양행과 GC녹십자, 종근당은 3개 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유한양행은 별도기준 매출 4242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2.8%, 43.8% 각각 하락한 수치다....
이외에도 한림제약의 정맥림프 기능부전 증상개선제 ‘엔테론정150mg’, ‘엔테론정 50mg’ GC녹십자의 수두생바이러스백신 ‘수두박스주’,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 등도 매출 100억 원이 넘지만, 아직 후발의약품이 출시되지 않았다.
여재천 신약개발조합 사무국장은 “과거 많은 기업이 마케팅을 위해 모든 품목을 등재하다 보니 미출시...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MSK 2022)’에 참여해 자사 유산균 연구성과를 알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GC녹십자웰빙은 균주 선별부터 안전성 평가, 기능성 평가, 유산균 배양 및 생산에 이르는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자체개발 연구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회사 측은 4년간...
1%) 기록
실적 부진 요인은 1) 노바백스 CMO 매출 감소, 2) 9/2부터 스카이코비원 출하 시작해 예상보다 적은 매출 반영, 3) 전년 대비 R&D 비용 소폭 증가
박송이 메리츠 연구원
◇녹십자
코로나 특수 사라진 3분기
코로나 유통 매출이 분기 분산되면서 실적 하회
‘23년 독감 백신 경쟁자 진입과 상반기 높은 베이스 효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GC셀이 글로벌 공인인증기관 DQS코리아로부터 안전보건 및 환경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ISO 45001(안전보건 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 경영시스템)’인증을 통합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전문기관에서 해당 기업의 △경영방침 제정 △성과평가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등을 국제 표준 매뉴얼에 따라 평가와...
GC녹십자는 21일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Rozetelp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디핀(amlodipine), 텔미사르탄(telmisartan)과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에제티미브(ezetimibe) 성분을 한 알에 담은 전문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지난 5월에 출시된 3제 복합제(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해 임직원 대상 보유 주식 이해충돌 심사에서 공무원 9명, 공무직 11명 등 20명의 주식 보유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주식은 일양약품, 한미약품, 셀트리온, 녹십자홀딩스 등이다.
식약처는 2021년 이전 이해충돌 관련 주식 보유 현황은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모두 파기해 이전 현황은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한다. 제약바이오기업 연구소장과 바이오벤처 대표 등 연구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바이오의약품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바이오 상생교류회는 기업과...
기업별 채용설명회는 오전 11시부터 콘퍼런스관에서 △GC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건일제약-펜믹스 △유영제약 △JW중외제약-JW신약 △메디톡스 △HK이노엔 △대원제약 △대웅제약 △파마리서치 △일동제약 등 11개사 순서로 각 30분씩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오후 1시부터 ‘제약바이오 직무역량 기반 취업 전략’ 특강을 펼친다....
GC녹십자는 5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위험 방지를 위해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12개 계열사와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1967년 창립 이래 만들기...
앱클론은 항-HER2 항체에 대한 기술권리를 2019년 GC셀의 전신인 녹십자랩셀에 이전했다. 이번 IND 승인을 받은 AB-201은 유방암 등 고형암을 표적하는 CAR-NK 세포치료제다. CAR-NK 세포치료제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사용하는데, 암세포를 타깃하는 CAR에 앱클론 항체 ‘39D2’가 사용되고 있다.
항-HER2 항체 관련 특허는...
그밖에 화승알앤에이(+18.01%), 대성에너지(+16.67%), 경동도시가스(+13.6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녹십자홀딩스2우(-9.29%), 일양약품우(-8.33%), 한세실업(-7.56%) 등은 하락 중이다. SK네트웍스우(+29.91%), 미래아이앤지(+29.6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8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79개 종목이 하락,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K네트웍스우, 녹십자홀딩스2우, 베트남개발1 등 3개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SK네트웍스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7%(1만100원) 오른 4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 매입으로 유통 주식수가 줄고 주당순이익(EPS)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