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녹색산업기술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에서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제1기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산지역 금융권 종사자와 녹색금융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녹색산업분석, 녹색기업 평
환경부는 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한솔개발 오크밸리 등 강원도 소재 4개 사업장을 ‘녹색기업(GC, Green Company)’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995년부터 오염물질 저감 및 환경개선 실적, 환경경영 추진 성과 등이 우수한 기업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해 오다 지난해부터 ‘녹색기업’으로 명칭을 변
지식경제부는 6일과 7일 양일간 홍콩, 싱가포르에서 대규모 한국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홍콩 및 싱가포르의 유력투자가가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정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금융, 부동산, 녹색기업, 부품소재 전용공단 등의 유망 투자프로젝트를 소개할 방침이다.
한편 Invest KOREA와 홍콩 Lai Sun 그룹, 싱가포르
한국이 홍콩과 녹색산업 협력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나섰다.
5일 김정관 지식경제부는 차관은 대한상의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 주관으로 개최된 한-홍콩 녹색산업협력포럼에 참석해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하자고 제안했다.
김 차관은 이날 포럼에 앞서 그레고리 소(Gregory So) 홍콩 상무경제발전부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녹색산업
이명박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야심차게 추진한 녹색금융이 2년이 넘어서고 있지만 ‘구호’에 그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 은행에서 조차 1년째 새로운 상품개발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유명무실화된지 오래다.
◇‘개점휴업’ 중인 녹색금융상품=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이 출시한 녹색금융상품의 경우 맥을 못 추고 있는 실
신한은행은 ‘신(新) 녹색기업대출’을 오는 8일부터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대상은 녹색산업을 직접 영위하거나 녹색산업에 필요한 품목을 생산 및 서비스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현재 녹색산업을 영위하지 않더라도 녹색산업에 진입하기 위한 녹색 인큐베이팅 성격의 시설자금도 지원 대상이다.
특히, 5000억원 한도 내에서 신·재생에너지를 비
국내기업들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국책은행들이 손을 잡았다.
한국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은 5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강화 및 정책금융기관 간 금융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금융지원을 위해 수은과 산업은행 간 금융협력모델을 만든 것으로 처음 추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오는 5일까지 ‘제2차 녹색공급망관리시스템(Green SCM) 구축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중진공은 해외 수출기업의 체계적인 녹색규제 대응시스템을 구축, 수출경쟁력을 돕는다. 완제품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나 다국적기업에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중견·중소기업(주관기업)과 협력업체(참여기업) 간의
코트라가 국내 녹색 기업들의 일본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오는 27~28일 일본 오사카에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절전테마를 중심으로 한 “일본 절전테마 그린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 발전 및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LED조명 및 절전 아이디어 품목을 취급하는 우리기업 5
최근 중기적합업종 신설, 시멘트값 인상으로 인한 건설업계와의 갈등, 관급물량 참여 제한 등 유례없는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국내 레미콘 업계가 모처럼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레미콘 중견기업들이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하고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통합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이 뒷받침 된 성과를 내고 있다.
해외녹색규제에 협력 대응할 수 있도록 녹색공급망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소 그린SCM 구축사업’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011년 제2차 중·소 그린SCM 구축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체계적인 녹색규제 대응시스템 구축을 통해 해외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KCC는 29일 인테리어 필름‘KCC 비센티’가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C 비센티는 무독성의 친환경 제품이며 우수한 성형성으로 작업이 용이하고 소방법 기준에 준하는 방염 성능과 우수한 내후성을 갖춘 인테리어 필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들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아 ‘녹색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기술보증기금 기술관 4층 대강당에서 '녹색성장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증권학회, 녹색금융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노희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녹색금융의 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을, 박광우 KAIST 교수가 '녹색기업
AD모터스는 오는 5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미국정부조달주간2011(Korea Technology Week 2011)'에 참가해 미 정부조달시장 판로개척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OTRA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수정예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로 전기자동차, LED, IT 등 신성장동력 관련 분야의 국
수출입은행이 과거 국내의 선박과 플랜트 산업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금융지원 경험을 토대로 녹색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린 파이오니어라는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녹색금융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정책적인 자원 확보 경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자원전쟁 속에서 자원 빈국의 한계를 극복하
원수급자(하도급자)와 하수급자 간 공정거래를 위한 선금직불제가 도입된다.
공사계약에 한해 적용하던 하도급대금 지급확인제도는 물품구매·제조계약·용역계약 등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원·하수급자간 공정거래 등을 위한 계약예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원수급자가 선금을 하수급자에 15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2015년까지 녹색산업에 총 40조원을 지원하고 글로벌 녹색수출기업(그린챔피언, 수출 3억 달러 이상) 5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은은 20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녹색산업의 수출산업화 선도를 위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신성장금융본부 남기섭 부행장은 “그동
온실가스 감축, 지구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는데 필요한 재화를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녹색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녹색직업에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취업특급열차’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 녹색기업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올해 해외로 1~2곳 진출해서 아시아 밸트권에서 최고의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행장은 지난 6일 저녁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은행이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사업, 특히 아시아권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추려고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