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

입력 2011-10-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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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외 205개 녹색기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700부스)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참가하는 대림바스는 비데일체형 스마트도기, 세면기, 소변기 등 절수형 위생도기를 포함한 각종 친환경 욕실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비데일체형 스마트도기 ‘스마트렛 프레스티지(SMARTLET Prestige)’는 제트 테크놀로지(ZZet Technology)기술이 적용돼 저수압에서도 완벽한 수세가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전시장에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욕실에서 절수가 중요한 이유’에 대한 소개자료와 직접 방문자가 절수형 양변기를 작동해 볼 수 있는 시연공간도 마련했다.

대림바스 마정민 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모토에 부합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특히 물 소비량이 가장 많은 욕실에서의 절수를 실천하면 전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환경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바스는 친환경 기술을 접목,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현재 총 20종의 국내 환경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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