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중앙아메리카 시장 계약 이후 처음으로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miLab™ CER)을 파나마에 대량 납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납품은 주문서(PO)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매출은 4분기 실적에 반영된다. 약 11억 원 규모의 이번 납품을 통해 파나마 내 주요 의료기관
노을은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인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선진국 수준의 의료기기 제조시설에 부여하는 MDSAP 인증 획득을 통해 미국, 캐나다, 브라질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증은 노을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miLab MAL)과
△휴온스, 국내 기관 대상 NDR 실시
△대한전선, NH투자증권 Corporate Day 참석
△효성중공업, NH투자증권 Corporate Day
△현대그린푸드, 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우진, NH K-유망산업 Corporate Day 참가
△아이에스동서,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한국가스공사,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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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디카서 ‘K-메디테크 데이’B2B 수출상담·피칭·인증컨설팅 진행
세계 최대 의료전시회가 열리는 독일에서 ‘K-의료’의 수출 다변화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와 연계해 ‘K-메디테크 데이(K-Meditech Day·의료기기 수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11월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년 연속 메디카에 참가하는 노을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신제품 ‘마이랩(miLabTM) BCM’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의
노을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13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미국열대의학및위생학회 연례학술대회(ASTMH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의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ASTMH에서 공개한 연구는 노을과 가나 보건시스템강화센터(CfHSS) 가 공동으로 가나 내 말라리아
노을 주식회사는 유럽의 대표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 ‘바이오메디카(Biomedica)’와 인공지능(AI) RLQKS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CER’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노을이 유럽 시장에서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유통을 위한 첫 번째 계약이자 자궁경부암 진단 분야 글로벌 1위 회사의 검증된 유
어린아이부터 노약자까지 누구나 서울 남산을 즐길 수 있는 ‘남산 무장애길’이 열렸다. 지난달 25일 시민에 선보인 약 1.5㎞ ‘남산 하늘숲길’은 서울시가 그동안 급경사 때문에 남산을 쉽게 즐길 수 없었던 보행약자를 위해 새로 조성한 무장애 산책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남산 하늘숲길을 둘러본 뒤 시민 편의를 위해 명동에서 남산 정상까지 연결하는 곤돌라
노을 주식회사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샤리테(Charité – Universitätsmedizin Berlin) 대학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MAL)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일 샤리테 병원은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내 1위, 전 세계 7위의 대학 병원이다. 베를린 전역에 4개의 캠퍼스를 운
전남 고흥군이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20만 그루의 유자나무가 집중된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제5회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사람향기!(Humanity) 유자천국!!(Ujatopian)' 슬로건 아래 고흥 유자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참여형·체험형 축제로 펼쳐진다.
낮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을 통해 도심 생태 회복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샛강 흙공 던지기’, ‘도시 숲 나무심기’ 등으로 구성돼, 일회성 행사를 넘어 임직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식 제고와 지역 생태계 보전을 동시에 목표로 했다.
지난달 19일 진행된 ‘샛강 흙공
23일 소셜벤처 관계자들과 간담회 진행韓 “일본 등과의 글로벌 협업 추진 건의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특히 영리 추구보다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성과와 가치를 측정·평가하는 것을 고도화하고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한성숙 중기부
남산에서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산책로 ‘남산 하늘숲길’이 25일 열린다. 남산 체력단련장(용산구 후암동)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 구간으로 조성된 이 길은 안정적인 높이와 낮은 경사의 무장애 길로 설계됐다.
23일 서울시는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정원 등 매력 포인트를 골고루 갖춘 ‘남산 하늘숲길’을
노을 주식회사는 타깃 세포 탐지를 위한 ‘생성형 AI 데이터 증강 기술’에 대한 국제특허협력조약(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말라리아 감염 적혈구, 자궁경부암 세포, 형태가 특이한 백혈구 등의 타깃 세포를 더 정확하게 추론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를 생성·확장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증강 기술의 발
원래 가을은 살찌는 계절입니다. 대대로 내려온 명언(?)이죠. 조상님들이 주신 귀한 비기를 허투루 보낼 수 없는 가을. 지자체들도 이 뜻을 잘 이어받았는데요. 이번 주말 그야말로 ‘먹고 또 먹는’ 먹거리 축제가 전국 먹짱들을 유혹합니다.
분식 3대장. 김밥, 떡볶이, 만두가 한날한시에 맞붙고요. 탄수화물 파티가 아쉬운 이들을 위해 바비큐도 등판합니다
서울 시민과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고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숲과 청계천, 남산 등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명소들도 인기였다.
22일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한 달 기준으로 서울 지역 명소 관련 SNS 언급량, 이동통신 이용량, 소비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서울 노들섬이 55년 만에 전시와 공연, 휴식 등이 어우러진 세계적 예술 명소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23년부터 진행 중인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기업들이 파이프라인 개발과 설비 확충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 확보에 나섰다. 바이오 기업의 유상증자가 주주의 반발을 사고 경영악화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았던 만큼, 향후 기업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2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보존제약, 네이처셀, 에이비엘바이오, 노을 등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업들은 채무 상환, 핵심 파이프라인
노을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CER(miLab CER)이 필리핀 규제당국으로부터 AI 기반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을은 최근 필리핀 식품의약청 산하 의료기기 규제 기관에 miLab CER을 신고하고 현지 인허가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필리핀 miLab CER 판매 허가는 지난 9월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