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해마다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은 14억 원에 달한다.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장소 야영 금지’ 조례, 위헌 여부 뜨거운 감자최근 미국 노숙자 급증으로 골머리대법원, 6월 말 판결 예정
최근 미국 전역에서 노숙자 문제가 급증하면서 미국 내 뜨거운 화두가 되는 가운데, 연방 대법원이 이 문제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CBS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미국 전역의 노숙자 문제...
또 베트남 아동 기금, 언론인 보호 위원회, 노숙 퇴역 군인 등을 위한 여러 인도주의적 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석방 뒤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고통받았다. 2016년 CNN과의 인터뷰에서 앤더슨은 포로 생활에 대해 자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란 동결 자산 수백 만 달러를 억류 보상금으로 받았으나, 투자 실패 등으로 대부분을 잃고 2009년 파산 신청을...
임 씨 가족은 하루에 찐빵 300여 개를 만들면 100여 개는 고스란히 남겨 고아나 노숙인들에게 나눠줬다고 합니다. 2년 뒤엔 목천교 인근 월세 점포에서 제과점으로 거듭났고, 1967년 본격적으로 ‘전설의 빵집’이 시작됐죠.
성심당은 임 씨가 1997년 작고한 후 아들 영진 씨가 2대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역 앞 노점으로 시작된 찐빵 가게는 직원 900여 명에 달하는...
발달장애인·노숙인 등 소외계층에 일자리 제공진로 탐색·베이커리 후원 활동도 진행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7년간 일자리 창출로 발달장애인 자립을 도운 ‘소울베이커리’가 올해 두 번째 희망나눔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소울베이커리는 1997년 설립된 경기도 고양시 애덕의집 보호작업장이다.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돕고 노숙인·소외계층을 위한...
뚜렷한 직장이 없던 정 씨는 친부 집에서 함께 지내다가 종종 노숙 생활을 반복했는데 그 과정에서 무전취식을 하며 경찰에 신고된 것이다. 정 씨가 구속되며 법무부의 출입국 관련 부서에 내용이 접수됐고,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정 씨는 강제퇴거 대상자가 됐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 씨의 친부도 돌연 중국으로 떠나며 국내에는 영민이만 홀로 남았다.
영민이가 현재...
쌍방울은 지난 11일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2억8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속옷, 티셔츠 등 자사 물품 총 1만7000여 점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서울 소재 5개 쪽방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거취약계층이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방울...
키오스크는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스마트 바이오 소변분석 건강진단기는 중앙양로원양로원·아녜스의집·감천장양로원·평화의모후원·보훈원 등 5개 양로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브레인테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스마트 건강진단기기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인곡자애병원은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 고아 등 사회로부터 소외된 2000여 명이 함께 모여 사는 음성꽃동네 내 의료기관이다.
보령 장두현 대표는 “평소 봉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인술을 펼쳐온 역대 수상자분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령은 앞으로도 이러한 숭고한 삶의 기록들을 널리 알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최근에는 사회복지시설, 무의촌, 지역 주민센터/복지관 등에서 외국인근로자,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연 3~7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2013년에는 베트남 퀴논시에 백내장 수술센터를 개소하고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의료진과 기술진을 파견해 일회성, 소모성 해외봉사의 단점을 극복한 장기 의료봉사 모델을 구축했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2015년 지진...
명동밥집은 매주 수·금·일요일마다 노숙인, 홀몸 노인 등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로, 2021년 1월 개소 이후 2023년 말까지 3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매일 약 750명이 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음식을 직접 준비하기 위해 오전 10시 30분경 명동밥집에 도착했으며, 앞치마와 위생모 등 조리 복장을 착용하고 조리실로 이동해...
명동밥집은 매주 수·금·일요일마다 노숙인, 홀몸 노인 등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로, 2021년 1월 개소 이후 2023년 말까지 3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매일 약 750명이 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오전부터 파와 양파 등 식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돈육 김치찌개를 끓여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완성된 음식을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과...
이동하고 교육받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정치가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장연은 전날인 26일 오후 2시 1호선 서울역 일대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와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식'을 개최하며 역사 내 노숙도 불사했다. 또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도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대한사회복지원은 대전 동구 소재에서 노숙인과 행려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재단은 대한사회복지원에 3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비를 후원하고 중기연합봉사단이 봉사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단은 직접 요리해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식사 한 끼를 대전 지역 노숙인과 행려자들에게 직접...
이후 어르신들과 함께 가벼운 게임과 담소를 나누는 말벗시간을 가졌으며, 겨우내 시설 이곳저곳에 묵은 때를 제거하며 봄맞이 새 단장을 도왔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23일 대전의 대한사회복지원이 주관하는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중기연합봉사활동을 추진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A 씨는 최근 택시기사와의 갈등으로 경찰서를 방문했을 때 조치를 마친 경찰관이 “여기(경찰서)는 주무시거나 노숙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경찰서에서 나갈 것을 요구하자 “니예니예니예”라고 답하며 경찰관을 조롱하는 말을 반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더해 A 씨는 1월에도 SNS에 경찰관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한국이 항상 숨기고 거짓말하고...
최선의 조치를 취했음에도 경찰서에서 나가지 않는 A 씨에게 경찰관은 “여기는 한국이다”라며 “여기(경찰서)는 주무시거나 노숙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A 씨는 “니예니예니예”라고 경찰관을 조롱하는 듯한 말을 반복했다.
또한, A 씨는 지난달에도 SNS에 경찰관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한국이 항상 숨기고 거짓말하고 있다는 것을 더...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실직자를 위한 기본 생활 지원, 장애인·가정폭력 피해아동·노숙인의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대형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적극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초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 구호와 복구 활동을 위해 100만 달러 상당의 건설 장비를 지원했고, 집중호우와 대형 산불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노숙인에 대한 무료 급식도 지원된다.
9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설 연휴(2월 9~12일) 기간에도 자녀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간제・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운영된다.
연휴기간 돌봄 이용요금은 평일요금과 같은 시간당 1만1630원(심야 22시~익일 06시 이용 시 50% 가산)이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