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도 임금·성과금 잠정 합의사업재편 맞물려 고용보장 요구 확산하청은 원청 직접교섭 요구까지 가세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잠정합의에 이르면서 기아를 비롯한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의 교섭도 잇따라 마무리 절차에 접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그룹 안팎에서는 성과에 연동한 보상 요구가 커진 데다 사업 재편에 따른 고
IT 업계의 노사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시행으로 노동계의 교섭 요구가 한층 더 거세지는 가운데 네이버가 통합교섭을 추진하면서 하반기 쟁의 활동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네이버가 대표적인 경제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가입한 건 이 같은 노사 현안에 대해 그룹 차원의 대응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출범을 준비 중인 SK하이닉스 통합노동조합이 주요 노사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향후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12일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SK하이닉스 통합노조 설립이 마무리 중이며 통합노조 임시위원장에게 지난주 연락이 와 간략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근로시간과 최저임금 등 노사 현안에서 기업과 근로자 간 자율적인 협의 영역을 확대하고 고용·노동 규제를 합리화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이날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중견기업 정책 간담회’에서 ‘인구·산업 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고용·노동 규제 개선 건의’를 전달했다.
건의
'법리적 쟁점' 별도 배정위 통해 지정배당 등 투명성 높여야 신뢰 확보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시행 이후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여부가 주요 노사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노동위원회의 사건 배당 방식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에 회부된 원청 사용자성 재심 사건에 동일한 공익위원들이 반복 배정되면서 재계에서는 “사실
삼성전자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업이 되더라도 전담 조직 및 대응 체계를 통해 적법한 범위 내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대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사 현안에 대한 법과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노동조합과의 대화를 원만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과급 충당금은 현재 노사가 협
4기 과제 인권·공정·ESG경영 강화노사 관계 ‘큰 산’⋯“서로 양보 해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와 관련해 “개인적으로는 등기임원으로서 경영 일선에서 진두지휘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배 구조의 측면에서 원칙을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사실상 5연임에 성공했다.
1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총은 11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손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경총은 24일 정기총회에서 손 회장 연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회장단 회의에서 추대된 후보가 총회에서 낙마한 사례가 전무한 만큼 손 회장 연임은 사실상 확정됐다는 분석이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1일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산업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유연성과 안정성이 조화된 노동시장을 구축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과제"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취임 인사차 경총회관에 방문했다. 손 회장은 “김지형 위원장은 법원과 사회
거제시가 한화오션이 하청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전격 취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노사 상생의 전환점”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28일 거제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2022년 6월, 도크 점거와 파업에 돌입한 하청노조 노동자 15명을 상대로 470억 원 규모의 손배소를 제기했다. 이후 3년 가까이 이어진 법정공방
한국조폐공사는 제조기업에서 ICT·문화·수출기업으로 확장해나가는 사업 구조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실현해나가기 위해 ‘상생과 협력 증진을 위한 노사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기관별 직원대표와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CEO 주관으로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는 "하반기 단체교섭을 비롯한 노사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현대차 내부 문제를 성숙한 자세로 풀어나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30일 현대차 임직원과 가족에 보낸 가정통신문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톱3 달성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당장의 이해관계를
60년간 자본 2억 → 400조 성장'튼튼한 은행ㆍ반듯한 금융' 목표디지털전환 전 사업부문에 적용글로벌사업 수익기반 보강할 것
‘대위기의 시대’다. 그간 우리가 익숙했던 경영 여건이 뒤흔들린 상황에서 은행들은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한편, 새 미래에 맞설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할 막중한 의무를 안게 됐다. 2023년을 새로 맞이할 은행장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국내 대기업들의 임단협 교섭 결과 올해 임금인상률이 작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 대기업 단체교섭 현황 및 노동현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타결된 임금인상률이 작년 임금인상률보다 ‘높다’는 응답이 48.9%로 나타났다. 반면, 작
윤 대통령 주문"4차 산업혁명 맞게 '임금 유연화·근로시간 자율선택권' 확대""노사 현안 자율적 해결하되 불법행위는 노사 불문 엄중 대응""생산가능인구 감소 따라 외국인 근로자 수혈하고 안전 확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임금과 근로시간 체계 유연화를 주문했다.
용산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이정식 고용부 장관의
한국의 노동법제가 기업 경영 활동에 부담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인사ㆍ노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조사(105개사 응답)한 결과 한국의 노동법제가 기업 경영에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60.0%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20.9%, 별로 부담이
국내 30개 경제단체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최대한 고용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총체적인 정부의 정책지원과 국회의 입법 지원을 요청했다.
경제단체협의회는 27일 정기 총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 극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국가경제정책 기조에 대한 경제단체 건의’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정부의 일차적인 경영안정 자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올해 노사관계가 작년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실시한 ‘2020년 노사관계 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180개사 중 64.8%가 2020년 노사관계가 2019년보다 더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사관계 불안 요인을 묻는 설문에서 ‘제21대 총선과 친노동계 입법환경’이라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근로시간·임금·고용형태 등에서 유연성이 보장되는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저출산·고령화·공유경제 등 고용노동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서 다양한 근로방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노동법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0
노사 간 신뢰(Believe), 소통(Talk), 상생(Share) 등을 갖춘 기업들이 오랫동안 분규가 없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5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대기업 85개사(중복 제외) 중 20년 이상 노사 분규가 없었던 11개 기업의 노사문화를 분석해 이들 기업의 특징을 'BTS'라는 키워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