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서 아프리카 이주 예술인의 노동력을 착취했다는 논란이 커지자 12일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에 나섰다.
박물관은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동착취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박물관이 지난 2010년 홍 사무총장의
홍문종,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11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예술인들에 대한 노동착취 파문과 관련,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홍문종 의원은 "혹여라도 불법이 드러날 경우 담당자를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피해를 받은 분이 있다면 조
외딴섬 염전 노예
외딴섬에 끌려가 염전에서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해온 장애인들의 비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몸이 불편한 자신들을 취업시켜준다는 말에 현혹돼 순순히 직업 소개업자를 따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외딴섬 염전 노예 생활에서 탈출한 시각장애인 김모 씨(40)는 2012년 7월 카드빚을 지고 집을 나와 노숙생활을 하던 중 일자리와 숙식을 제공하
미국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이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인 세원아메리카에서 지난 5월 근로자가 작업 중 숨진 사고가 노동착취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간) 회사 측이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조지아주 소재 세원아메리카 공장에서 생산직 여직원인 테레사 피커드(42)가 근무 도중 사망해 노동착취라는 비난이 강하게 일었다.
피커드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는 1997년 한국인 최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국에서 일했다. 1995년 국제노동기구(ILO) 노동규약 제정에 참여한 데 이어 OECD의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일에도 참여한 것. 빈곤퇴치와 국제개발을 공부하던 개발경제학자가 CSR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였다.
국제공무원과 한국 외교부 공무원 등
서로 뜻이 맞는 사람 5명이 있으면 시행할 수 있다. 시행 초기 단계이지만 상당수의 협동조합이 들어선 것은 이처럼 간단한 창업 조건에 기초하고 있다. 역사가 오래된 유럽과 달리 아직 자본과 기반 등이 부족하고 지식도 부족하지만 함께한다는 가치 아래 다양한 협동조합이 들어서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필요성에 공감한 소비자들이 직접 출자해 설립한 ‘
최근 기업 윤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좁은 의미의 소비자에서 벗어나 전 국민에게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기업의 윤리적 책임은 법적 강제성이 없다. 하지만 사회통념에서 비롯된 일정 수준의 윤리적 기준과 기대는 기업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다.
기업 윤리가 경영의 핵심 기법으로 관심을 끌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의 매각을 위한 실사가 착수됐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 부산공장 입찰에 참여하는 아주산업, 백산, 태광실업, 창신INC 등 4개 기업은 이날 오후부터 나흘간 실사 작업에 착수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부산공장의 주거래처인 나이키가 거래를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매각을 결정했다. 미국의 국제시민단체인 ‘코튼
미국에서 한국 기업을 상대로 첫 집회가 열린다.
조지아주 당국은 최근 근무시간에 숨진 현지 한국기업 세원그룹의 직원 테레사 피커드의 추모 집회가 오는 26일과 29일 애틀랜타 피드먼트 공원과 세원 공장 정문 앞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라그란지시티즌이 보도했다.
이번 집회는 단체 기도와 추모 메시지 낭독. 작업환경 개선
희망의 거래 ‘공정무역’ 사진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는 이달 말까지 서울시 신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에서 ‘공정무역’ (Fairtrade) 관련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 소비’라고 불리는 윤리적 소비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환경과 사회의 건강성을 고려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저개발
헤어디자이너를 보조하는 미용실 보조노동자(스텝)의 평균 시급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등 임금착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 미용실의 경우 스텝들에게 ‘교육생’이라는 꼬리표를 달아 법으로 보장한 최저임금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청년유니온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년유니온이 지난해 10월부터 4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케이스를 제조하는 중국 협력업체 HTNS선전이 미성년 아동을 고용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중국노동감시'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광둥성 후이저우(惠州)시에 위치한 HTNS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16세 미만 여아가 최소 3명에 이른다고 폭로했다.
또 이들이 일하는 공장 건물은 사방의 창문이 꽉
서울식품이 고급 커피 전문점 ‘띵크커피(Think Coffee)’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서울식품은 올해 2개 지점, 2013년까지 총 10개의 지점을 새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현재 광화문, 압구정, 종로에 총 3개의 띵크커피 매장을 갖고 있다.
착한 카페로 불리는 띵크커피는 공정한 가격, 아동들의 노동착취 금지, 안전한 노동환경, 환경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10대 알바 처우가 문제로 불거지는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입을 모은다. 스위스에서는 지역청소년정책의 일환으로 10대 근로자들 권리가 마련돼 있고, 프랑스에서는 10대라는 이유로 노동권이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경우가 없다. 이 같은 현실은 10대를 제외시킨 근로기준법, 사업주 위주의 단속 정책, 10대 노동권 인식이 전무한 상황 등에서
삼성전자는 중국 법인의 협력사인 HEG Electronics에 대한 근무환경 조사 결과, 고등학생 신분의 현장 실습인력들은 일부 근무하고 있으나 16세 미만의 아동공이 근무하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국노동감시’라는 단체가 삼성전자 중국 법인의 협력사 HEG 근무 환경에 대해 각종 문제점을 제기하자 지난달 9일부터
루이비통은 화려하다. 백화점 명당 자리에서 루이비통을 소개하는 그녀들의 웃음은 더욱 화려하다. 하지만 그것은 명품의 화려한 ‘화장발’에 불과했던 것일까.
글로벌 명품 유통업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63)이 방한한 지난 17일 그녀들이 거리로 나왔다. 백화점 140개 매장에서 일하는 크리스챤 디올, 겔랑, 메이크업 포에버
애플이 노동감시단체 ‘공정노동위원회(FLA)’에 중국 납품 공장들의 노동환경을 조사하도록 요청하자 FLA의 자질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LA는 애플의 요청에 따라 중국의 팍스콘 공장 노동자들이 적절한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날 밝혔다.
FLA는 지난 1999년 대학들과
구글이 교육의 질 향상과 첨단기술 수혜확대, 현대판 노예 철폐운동 등을 위해 4000만달러(약 460억원)를 기부했다고 14일(현지시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내놓은 기부금을 포함해 구글의 올해 기부액이 1억1500만달러를 기부금으로 내놓았다고 케이트 휴로위츠 구글 대변인은 전했다. 기부금 대부분은 엔지니어링과 수학교육, 개발도상국의 여성
올해 초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F4라는 극 중 별명으로 유명해진 ‘꽃보다 남자’. 빅 히트를 친 이들 두 드라마는 모두 재벌 상속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들은 대저택에 살고 고급 외제승용차를 타면서 승마, 골프, 요트와 같은 대중이 쉽게 접하기 힘든 취미생활을 한다.
대중들은 드라마에 비춰진 부자들의 삶을 부러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