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관내 선배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에서 활발히 사업을 운영 중인 선배 창업가를 초청해 입주기업들에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전수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파주시 관내 선배 창업가 소개 △선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가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대표 우달식)에서 주관하는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네트워크 간담회’가 성료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해양레저 업계의 전문가들과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 수료생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수원특례시는 제2회 경기도 인권 행정 추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권 증진, 주민의 인권 보장 추진 등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내용이다. 5개 우수 시·군과 업무 유공 담당 공무원 5명을 선정한다.
인권 일반,
정부가 '8·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서울시와 지자체들도 정비사업을 가속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실장이 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고 지자체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장 간담회, 정비사업 컨설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8일 정비업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디지털 테크 기업 및 관계자들과 한국 빅테크ㆍ 스타트업 등 경제인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디지털 기술 진보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견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미국 NED(전미민주주의기금)와 함께 ‘글로벌 디지털 네트워크 간담회’를 1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래 신산업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규제를 푸는 게 아니라 부수겠다는 자세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산시의 미래신산업(수소개질·운송·저장, 금융블록체인·핀테크) 분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기술보증기금 부산본점에서 '지역혁신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SK인천석유화학이 아동·청소년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특화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 나선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7일 SK인천석유화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교육분야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굿네이버스의 김기영 인천본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는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 핵심 메시지의 전국적 확산과 지자체의 인구위기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6월1일부터 9월까지 17개 시도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의 인구절벽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과 중앙의 정책적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그간 인구위기 대응이 중앙
정부가 일명 ‘집창촌’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성매매 집결지를 본격적으로 폐쇄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여가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 경찰청 등과 함께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 회의를 열고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여가부와 지자체, 경찰 등은 각 지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TF’를 구성해 현재 전국에 있는 24개 성매매
세계에서 인정받는 중소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제1회 장기전략 네트워크 간담회’에 발제자로 나선 김익성 중소기업연구원은 글로벌 강소기업을 키우기 위해서 정부의 지원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우선 독일처럼 세계적인 강소(强 小)기업을 육성하려면 부품소
지식경제부는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성장동력펀드 투자협력네트워크 간담회 및 투자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신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창출·육성을 위해 정부재원 1100억원을 시드머니로 민간 투자를 유도해 민·관 공동의 신성장동력펀드를 조성 중이다.
올해 11월 현재 5개 펀드 중 4개 펀드 5940억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