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추지원 변호사와 김성규 커머스제휴&운영 리더는 네이버의 이용약관 개정 현황을 위원회에 소개했다. 지난해 5월, 플랫폼민간자율기구 갑을분과는 오픈마켓 분야의 공정거래 환경조성을 위해 사업자들에게 수수료와 대금정산주기 안내 등 판매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약관에 명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계약 해지·변경 및 서비스 제한·중지 시 판매자에게...
네이버 현대카드로 20만 원을 결제하고 네이버 포인트 1만 원(사용액의 5%)을 적립 받은 고객이 20만 원 결제 내역을 취소하고, 이후 10만 원을 결제했다면 20만 원에 대한 취소 내역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10만 원에 대해서는 네이버 포인트 적립(5000원)이 원칙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카드의 약관은 '월 이용금액 20만 원 초과 이용 시...
또 범대위는 최근 카카오가 사전예고 없이 뉴스검색 노출 정책을 일방적으로 변경, 이용자들이 설정을 변경해야 검색제휴 언론사 기사가 노출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약관법이 보호하고자 하는 고객의 최소한의 권익과 절차적 참여권마저도 철저히 배제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카카오와 네이버의 규정이 약관법 제6조제2항, 제9조, 제10조제1항...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 네이버, 카카오, 그립컴퍼니 등 4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사업자가 판매자에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정한 10개 유형 16개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 쇼핑 중개 서비스로 TV홈쇼핑과 유사하다.
시정된 주요 약관 조항은 플랫폼 사업자가 구매자가...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한 집단 분쟁조정 제도 도입과 불합리한 이용약관 개선, 서비스 장애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날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플랫폼 서비스 장애 관련 이용자 보호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15일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중단으로 대규모 이용자 피해가...
카카오브레인은 이용약관을 통해 “최신 정보 기반으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기술적 특성으로 인해 답변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답변에 일부 부적절한 표현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다음’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른 뒤 1대 1 채팅방을 통해 질문하면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심이...
카카오브레인은 이용약관을 통해 “최신 정보 기반으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기술적 특성으로 인해 답변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답변에 일부 부적절한 표현이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다음’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른 뒤 1대 1 채팅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생성된 채팅방에 질문하면 AI가...
‘여기어때’는 가짜 리뷰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이번달 10일부터 게시물 정책‧관리 관련 이용약관에 새로운 조항을 추가‧시행한다.
그간 리뷰에선 포인트를 받기 위해 중복 내용을 올리는 도배성 글이 올라오곤 했다. 이같은 허위 리뷰로 의심되는 글이 서비스 신뢰도를 훼손하면서 회사 측은 관련 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고객들에게 공정하고 객관적인 리뷰를...
네이버, 카카오 같은 빅테크의 간편결제 서비스 독주를 막기 위해 탄생했지만, 업체들의 참여 저조와 애플페이 출시까지 겹쳐 기대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는 15일 오픈페이 서비스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22일부터는 이들 2개사에 신한카드까지 합류해 총 3개 카드사가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케이뱅크 앱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약관동의, 비밀번호 설정 등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입금, 출금, 이체 등 계좌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이틴에 연결된 하이틴 카드의 이용한도는 하루 50만 원으로 월 총 200만 원이다. 하이틴에 보관할 수 있는 금액 한도는 50만 원이다. 선불 충전 교통카드 캐시비를 탑재했으며, 청소년이 입장할 수 없는 주점, 숙박업소...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핀테크 기업이 제공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비중은 올 상반기 66.0%다.
오픈페이는 카드사에 상관없이 한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카드사의 체크·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픈뱅킹과 비슷한 형태로 하나의 간편결제 앱에서 여러 카드사의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롯데카드...
SK텔레콤이 정부의 010 통합 정책에 따른 이행 명령 및 이동전화 이용약관 등을 이유로 이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전기통신사업법 제58조 및 방송통신위원회 고시가 원고들의 법률상 번호이동권을 인정하는 법적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SK텔레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원고 패소를 판결했다. 대법원도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다....
함께 출석한 이해진 네이버 GIO, 최수연 네이버 대표,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박성하 SK(주) C&C 대표이사 등을 대표해 증인 선서를 하기도 했다.
김 센터장은 이날 사고 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 이용자께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그는 “카카오도 처음 수익을 내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어 “(피해 보상 과정에서) 카카오 서비스별 이용약관을 분석하고 제도적 정비를 할 것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성 의장은 또 “이번 사태를 기회로 각 기업과 정부가 가진 데이터센터 등도 종합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하고 그에 따른 보완조치도 신속히 추진해 달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는 네이버 제트 김대욱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내 이용자 권익 보호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제페토 내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쿠팡도 복지위와 환경노동위원회에 불려간다. 복지위에는 주성원 쿠팡 전무가 환노위는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법무부문 대표가 채택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네이버, 쿠팡, 11번가, 위메프, 지마켓, 인터파크, 티몬 등 7개 오픈마켓 사업자의 판매자 이용약관을 심사해 1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의 신고에 따라 이들 사업자의 판매자 이용약관을 심사해왔다. 사업자들은 약관 심사 과정에서 문제되는 약관을 스스로...
수정된 약관은 지난주부터 싸이월드의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용약관개정안내 메일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디지털유산에 관해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령이 없다. 유일하게 네이버는 디지털유산정책을 만들고, 고인의 블로그 글 등 공개된 정보에 대한 유족들의 백업요청 시 이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박 간사는 "지난해 네이버, 카카오의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무려 8082만 명에 달한다"며 "'사회 여론에 대한 매체 영향력' 조사에서는 포털이 TV와 대등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포털은 단순히 인터넷 출입구 역할을 벗어나 언론사를 '취사선택'하고 사실상의 편집권을 행사해 우리나라 여론 형성을...
를 이용한 '완전 판매 모니터링'(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종신보험이나 암보험 같은 일반 상품은 물론 투자성 변액보험까지 AI 완전 판매 모니터링을 도입한 것은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
완전 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관, 청약서 등 주요 서류를 받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미래에셋생명은 네이버...
다만 이용약관 동의는 절차마다 5개 이상 돼 차근차근 읽었다면 하루를 꼬박 새웠을 것이다. 기자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 동의 절차 중 선택사항도 모두 선택했지만, 내 정보를 너무 쉽게 공개해버린 듯한 찜찜한 기분은 가시지 않았다. 아무래도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의 시스템 오류로 회원 100여 명의 계좌번호, 송금·이체내역 등 자산정보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