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월 13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달라는 주민 조례 청구를 받아들여 폐지안을 발의했다.
국민의힘이 다수인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서울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원의 정당한 교육권이 침해당한다며 폐지를 주장해왔다.
반면 260여 개의 사회시민 단체들이 꾸린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 공동대책위(공대위)'는 4월 서울시의회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TBS가 독자 생존 독자경영을 할 수 있는 길이 오히려 넓어졌다”라며 “공영방송에서 민간 방송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이제 시기가 도래하니까 연장을 해달라는 뚱딴지같은 요청을 하고 있다”...
내년도 교육청 예산은 올해 예산 대비 1조7000억 원 가량 축소됐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3불 원칙 엄정 적용해 민생·안전·교육·미래 가치에 흔들림없는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의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시민의 피땀 어린 혈세가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견제와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노조 사무실의 폐교 이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6일 입장문을 내고 “노조 사무실을 서울 도심 빌딩에서 폐교가 된 서울 광진구 화양동 옛 화양초등학교 건물로 이전한 것을 환영한다”며 “시민의 세금을 아끼고 시민의 재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서울시의회의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7일 "유명을 달리하신 159명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다시 빈다"며 "참척의 고통과 슬픔에 빠진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지난 1년,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되새기며 고치고 또 고쳐왔다"며 "시민 안전을 서울 정책의 1순위로 설정하고 '서울특별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6년 만에 도쿄도의장을 만나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1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도쿄도의회 공식 초청으로 이날 일본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21일까지 닷새간 도쿄와 교토를 방문, 우수 정책 사례를 둘러보며 서울시 주요 정책 추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장은 도쿄도의회 우다가와 사토시 신임 의장을 만난다....
그러나 지난 3월 폐지를 요구하는 4만4000여 명의 주민 청구가 제출돼 김현기 시의장 명의로 조례 폐지안을 발의하고 교육위원회에 회부, 계류 중이다.
당시 조례 폐지 청구를 한 보수단체 측은 조례가 동성애와 동성혼을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또, 조례 때문에 기초학력이 저하되고 교권이 무너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초학력 저하와 관련해 교육부는...
‘지리정보 분석 플랫폼’ △조지타운(페낭)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섬’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가수 싸이,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 도시 최초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이자 미국 타임지가 ‘최고의 발명’으로 선정한 ‘메타버스 서울’ 시연 및 부문별 시상도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상만 서울시관광협회 명예회장 등 내빈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서울관광 재도약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시대 서울 관광인의 화합과 비전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의회에 제출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제정안 등 학습권과 교권을 지킬 조례안들을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무차별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현재 무차별 범죄가...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국민통합위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2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협약식은 업무협약,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 지역협의회 1차 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와 국민통합위원회·시의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문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사망한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과 학교 현장 선생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을 비통함 속에 엄중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27일 오전 조희연 교육감을 출석시켜 교육위원회를 긴급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학교 현장 관련 책임...
이번 책자는 전자파일로 제공하며, 시 홈페이지 ‘용인특례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 공지사항 게시판(http://contract.yongin.go.kr)에서 볼 수 있다.
김현기 회계과장은 “공사계약 대상자들이 복잡한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단계별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민원인들의 계약업무 편의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후 29~30일 예결위 활동을 거쳐 다음 달 5일에도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간 112명의 의원 모두가 ‘비정상의 정상화’ 길을 달려왔다”며 “이번 제319회 정례회에서 2022년도 결산안과 금년 추경안, 민생 관련 총 215건 조례 등을 시민의 요구에 부응토록 면밀하고 명쾌한 잣대로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의회는 본안판결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의결과 재의결을 통해 의회가 제정·공포한 ‘기초학력 보장 조례’의 유효성을 인정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공교육이 제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염원에 응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