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압구정본점과 더현대서울 등 백화점과 아울렛 전국 점포에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ël)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진심이 담긴 선물의 가치를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여름철 피서지로 선택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 동선에 폴딩도어와 에어컨을 설치해 교외형 아울렛과 쇼핑몰의 강점을 모두 갖춘 이른바 '하이브리드 아울렛'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은 7월 1일부터 20일까지 교외형 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4개점의 매출과 방문객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롯데ㆍ신라면세점, 중국 여유그룹과 협력 강화아웃렛, 관광 서비스 제공하고 직통버스 운영편의점, 환전ㆍ통역 서비스 도입해 중국인 공략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무비자 입국 허용 시행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면세점들은 중국 현지 면세점과 협업하고 관광 상품도 개발하며 모처럼 맞은 호재에 적극 대응 중이다. 아웃렛이나 편의점들도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현대백화점은 2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점포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 캐릭터를 활용한 '짱구와 친구들'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규모 짱구 스토어를 통해 문구류, 인형 등 600여 종의 굿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짱구 스토어는 15일까지는 김포점에서, 20일부터 29일까지는 송도점에서 운영되며 대표
“코로나19(팬데믹) 때 집 밖에 안 나오셨지 않습니까? 재난지원금은 마트에서 쓰지 못 하게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안 오고 온라인은 잘 번창하는데, 저희는 규제에 묶여 있었습니다.”
귀를 의심했다. 14일 열린 홈플러스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홈플러스 공동대표인 김광일 MBK파트너스(MBK) 부회장은 지속적인 점포 매각이 홈플러스의 경쟁력을 약화시켰다는
현대아울렛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점포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해외·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200여 개 브랜드 봄·여름(S/S) 이월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10년간 인기를 끌었던 10개 브랜드의 단독
현대백화점은 올해 들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외국인 관광객 매출 신장률이 60%대를 기록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평균 30%대였는데 2배가량 급증한 것이다.
외국인 고객은 여행사를 중심으로 한 단체 방문 형태로 크게 늘었다. 차량 기준으로 보면, 올 들어 2월까지 아울렛을 방문한 외국인 탑승 관광버스는 180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올해 연 매출 3조 원 목표문화·예술 콘텐츠·빅블러 전략 효과신규 BI 적용 예정…점포 출점·리뉴얼로 제2 도약
10년차에 접어든 현대백화점의 아울렛 사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나홀로’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여가를 즐기는 장소’라는 콘셉트를 아울렛에 담아내 김현아(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현아(남양주), 송현아(송도) 등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 진출 10년을 맞은 가운데 신규 출점 및 점포 리뉴얼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아울렛의 제2도약을 위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충북 청주시에 커넥트현대 2호점을 열고 2027년에는 부산광역시에 프리미엄아울렛을 선보인다. 이어 경북 경산시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프리미엄아울
타임빌라스 수성, 2026년 9월 오픈 예정두 쇼핑몰 거리, 반경 약 15km신세계백화점 대구 영향에 외곽 쇼핑 수요 공략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대구경북(TK) 외곽 지역에서 맞붙는다. 롯데백화점의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이 들어서는 인근에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하기로 결정하면서 맞불을 놨다. 업계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경쟁력에 밀
가족 단위ㆍ젊은층 나들이 공간으로 부상지난해 오프라인 유통업 불황 속 선방
고물가와 고환율 현상이 계속 되는 유통업계 불황 속 아울렛이 '휴일 놀이터'로 주목을 받으면서 고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긴 설 연휴가 이어지자 아울렛 3사가 휴일 특수를 잡기 위해 일제히 설 당일 영업에 나서면서 연초 매출 상승효과를 누렸다.
6일 유통업계에 따
임시공휴일 추가 지정으로 이번 설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지자 유통업계도 팝업스토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먹거리부터 패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MZ 공략에 나섰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월 2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코치 X 마뗑킴’ 팝업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행사는 뉴
롯데·신세계·현대 아울렛이 설 당일을 포함에 연휴기간 정상운영에 나서는 가운데 쇼핑 특수를 잡기 위해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내달 2일까지 ‘홀리데이 힐링 페스타(Holiday Healing Festa)’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연휴 기간 교외 나들이를 나선 고객부터 고향을 오가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내달 16일까지 1층 골든듀에서 ‘골드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50만~15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4%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골드바는 3.75g·5g·10g·37.5g·50g·100g·1kg 등 7종으로, 신용카드·현금 구매 가능하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휴무로 문을 닫는다. 다만 아울렛 일부점포와 대형마트, 복합쇼핑몰은 정상 영업한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포는 1월 1일 모두 쉰다.
반면 아울렛은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롯데는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김해·기흥·이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의 푸드코트 T카페가 26일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는 간편 모바일 주문 시스템 ‘T카페 오더’ 서비스를 22개 전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T카페 오더는 점포별로 비치된 QR코드 이미지를 촬영 후 최초 1회 전화번호 인증만 하면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이후, 카카오톡 메시지로 주문번호를 받은 다음 전광판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에 나서며 모객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기간 동안 매장 내 비치된 전기차 충전기 요금을 최대 27%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이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전문 브랜드 ‘이브이시스(EVSIS)’와
현대백화점은 30일까지 국내 디즈니 스토어 매장(판교점·더현대 서울·천호점·김포점)에서 '홍콩 디즈니랜드·캐세이퍼시픽 항공과 함께하는 디즈니 스토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디즈니 스토어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발급받은 H포인트 모바일앱 내 전자영수증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 김포점과 천호점을 잇달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디즈니 스토어 3호점을, 26일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8층에 디즈니 스토어 4호점을 오픈한다. 매장 규모는 김포점과 천호점 각각 553㎡(약 167평), 442㎡(약 134평)에 달한다.
디즈니 스토어 각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