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 우리 측에선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호주에서는 매튜 허드슨 총리 내각부 국제관계보좌관과 제니메이슨 총리실 부비서실장, 케이시 클루그만 총리실 선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알바니지 총리는 민주주의, 인권, 시장경제 가치를 기반으로 양국이 긴밀히...
이번 회담에 우리 측에선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호주에서는 매튜 허드슨 총리 내각부 국제관계보좌관과 제니메이슨 총리실 부비서실장, 케이시 클루그만 총리실 선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회담에 앞서 국가안보실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수교...
관련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8일 마드리드 현지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은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에 부합하도록 2006년 시작된 한-나토 협력 의제의 폭과 지리적 범위를 한층 확대할 것을 제안할 것”이라며 “북핵 문제에 있어 나토 동맹국들이 한국을 일관되게 지지해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도모하는 데 있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8일 마드리드 현지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은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 환경에 부합하도록 2006년 시작된 한-나토 협력 의제의 폭과 지리적 범위를 한층 확대할 것을 제안할 것”이라며 “북핵 문제에 있어 나토 동맹국들이 한국을 일관되게 지지해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도모하는 데 있어 나토...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한 브리핑에서 “전통적으로 군사안보에 국한된 협력 의제가 경제와 합쳐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 시장이 교란되고 원전 관심이 급증하며 물가가 오르고 식량 안보도 흔들리고 있다”며 “한국이 보유한 반도체 분야를 포함한 원자력 건설, 녹색 기술에서의...
이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두번째(6시37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가 이뤄지기 직전인 6시30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를 결정했고 7시30분쯤 대통령 참석을 요청했다. NSC는 5분뒤 곧바로 열렸다. 6시42분에 세번째 탄도미사일(SRBM) 발사가 포착됐다.
◇ 尹 "한미 확장억제 이행" 지시…美전락자산 전개
윤 대통령이 주재한 첫 NSC는 이날...
이날 첫 NSC에는 윤 대통령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박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 신인호 2차장 및 권춘택 국정원 1차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1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때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점검회의'가...
이날 시찰에는 한국 측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강인선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미국 측에서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등이 동행했다.
한편 평택공장은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으로 부지 면적만 289만㎡에 달한다. 각 라인당 30조 원을 들여 6개 라인을 지을 예정이다. 이미 1ㆍ2라인이 가동...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도 1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을 배척하는 것은 아니다. 베트남, 태국도 IPEF 초대에 열려있다는 입장이며 사회주의, 민주주의 이런 관계는 최소화 시킨다"며 "안보와 분리해서 서로 존중하고 상호이익 확대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는 북한의 핵 실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북한 코로나19 감염 상황도 정보위에 보고했다. 김 의원은 “사망자 63명에 발열자 197만 명이 발생했는데 (모두가) 코로나로 인한 숫자는 아니다. 코로나19 정점은 5월 말이나 6월 초 정도”라고 했고, 하...
김 후보를 상대하는 김태효 국민의힘 후보는 같은 당 5선인 서병수 국회의원이 선거 때 타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선거 차량으로 변신시켜 지역구를 누볐다. 김 후보 측은 출마지인 반여·반송·재송 지역 동내 언덕과 골목길을 누비기에 적합한 차로 주민들에게 더 다가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기장군 나선거구(기초의원)에 출마한 김지홍 국민의힘 후보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8일 기자들과 만나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행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일정과 시간 등 정확한 정보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행사가 개최될 경우 함께 동행해 연설도 하고, 근로자와 환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이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에서 “IPEF는 중국을 배척하는 게 아니다. IPEF를 단순히 강대국끼리의 적대적 디커플링(탈동조화)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 국제적인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각기 따로 뛰면서 경쟁하는 것보다는 함께 기술개발·투자·시장개척을 하면서 서로 일자리 창출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미국 측과 실시간으로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협의해왔다"며 "한국 안보를 튼튼히 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며 안전한 상태에서 행복하게 일해야 경제안보, 기후변화를 논할 수 있기 때문에 단독 회담에서 제일 먼저...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8일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일정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국내 열손가락에 꼽을 수 있는 주요 기업 총수들 명단이 다 적힌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최진식...
김태효 1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ICBM 발사 준비는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2박 3일 기간에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이 발생할 경우 기존 일정을 변경하더라도 즉시 양국 정상이 지휘통제에 들어가도록 플랜B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ICBM 도발을 감행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기간 거론한 사드(THAAD...
“NSC를 꼭 개최해야만 위협으로 인정하는 건 아니다”며 “NSC 개최보다 실질적인 조치, 대비 태세 확립·강화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국가안보실은 북한 미사일 발사 도발 당시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김 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김태효 1차장과 신인호 2차장, 안보전략·외교·통일·국방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무력시위를 감행해 상황 변수와 관계없이 7차 핵실험이 포함된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에 '실질적 조치'를 언급하며 맞불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김 실장과 김태효 제1차장을 비롯해 신인호 2차장과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백태현 통일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신인호 2차장,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백태현 통일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북한은 동해 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안보실에 따르면 해당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고도 90km에서 마하 5의 속도로 360km를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보실은 “정부는 코로나가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