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총 811가구의 친환경 대단지로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는 주택 구매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75㎡형 2개 타입 346가구ㆍ84㎡형 2개
김천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엠코타운 더플래닛’이 15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현대엠코의 ‘엠코타운 더플래닛’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4층∼25층까지 13개동, 총 1119세대 대단지로 김천혁신도시 내에서는 1000세대가 넘는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 면적 84㎡(34평) A, B 타입 847가구와 75㎡(
현대엠코는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기관직원을 대상으로 ‘아파트 분양의사에 대한 사전수요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69명 중 75%가 혁신도시에 “집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응답자 중 42%에 해당하는 449명은 “분양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33%인 353명은 “분양을 고려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