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함으로써 기술혁신을 통한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9년에 설립됐다. 국내 주요 기술혁신 기업을 비롯한 8600개사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역대 산기협 회장은 허신구 럭키 사장(1979~1988), 김채겸 쌍용양회 사장(1988~1992),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1992~2003), 허영섭 녹십자 회장(2003~2009),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2010~2019) 등이 맡았다.
유 총장을 비롯하여 교수, 직원, 학생 등 교내 구성원과 주요 외빈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김채겸 이사장의 치사, 유 총장의 기념사, 윤종웅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유 총장은 “대학구조개혁 최우수 평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등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모두 교수...
14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문 의원은 '논문이 표절이 아니며, 학위 취소 역시 철회돼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18일 학교법인 국민학원 김채겸 이사장을 상대로 박사학위 취소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월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표절 논란에 휘말린 문 의원의 박사 논문에 대해 본 조사를 벌여 문제의 논문이 '심각한 표절'에 해당한다고 확정 결론을...
학교법인 국민학원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채겸 법인 이사를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런던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대학원을 거쳐 하와이 로아대학에서 명예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경제과학심의회의 재경부 이사관, 쌍용양회공업주식회사 사장, 쌍용그룹 총괄부회장 겸 쌍용양회공업주식회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