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2~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2회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내가 나를 일으키는 순간 △우리가 서로 기대어 서는 시간 △나란히 나아가는 사람들 등 세 가지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인문 토크콘서트 '다정한 대화'에서는 서로
수원특례시 광교1동이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경로당’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복지 거점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광교1동은 겨울철 한파쉼터 운영부터 건강·취미 프로그램까지 일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교진 "대학생 해외 안전 전수조사 실시…대응 방안 마련하겠다"차정인 "영유아 선행사교육, 더는 미룰 수 없어…정부 규제 논의 시급"이배용 등 증인 불출석에 동행명령장 발부…여야 간 공방도 격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대학생 해외 안전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4
국민대학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협력해 설립한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이 공식 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 OCA 인증을 받은 최초의 올림픽대학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6일 진행된 개원식에는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 정승렬 총장, 나창순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원장(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등 학계·체육계 주요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14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음식점에서 ‘온정나눔 복달임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들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정성스럽게 차려진 식사를 나누며 어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를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건희·윤석열 100대 의혹 비리 국민 특별검증단’은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당 천막당사에서 2차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영호 검증단장은 “지난 2월 말 마침내 김건희 석사 논문에 대해 숙명여대가 표절 논문이라고 확인해줬다. 공범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는 제20회 수상자로 '지용킴'의 김지용 디자이너가 선정됐다.
21일 삼성물산패션부문에 따르면 김 디자이너는 1990년생으로 일본 문화복장학원을 거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남성복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 론칭한 브랜드 지용킴은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SFDF는 삼성물산패션부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여야는 11일 열린 각 상임위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두고 맞붙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대상 국정감사 시작 20여 분만에 김 여사 관련 의혹으로 여야 공방 끝에 파행됐다.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당 김성환 의원의 자료를 인용해 김 여사가 운영한 코
여야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부를 증인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관련자들을 국회로 부르겠다는 입장이다.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겨냥한 증인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4·10 총선 개입 의혹과
국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국정감사 일반증인 9명과 참고인 16명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주요 증인으로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과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 등이, 참고인으로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숙명여대에서 진행되는 김 여사의 석사 논문 검증 지
국민대는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서거 1주기 추도식이 2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선영에서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 전 회장의 장남인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과 가족 및 일가친지 그리고 지인 등 14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생애를 회상하고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 전 회장은 국민대의 발전과 중흥을 이끈 성곡 김
외부 혁신이냐 내부 순혈이냐 ‘기로’내달 21일 개최하는 주주총회에 상정
포스코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후보가 내일 결정된다. 전통적인 후보군 양상과 달리 외부인사 3인이 포함돼 포스코의 ‘순혈주의’ 전통이 깨질지 관심이 쏠린다.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부터 이틀간 차기 회장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내부 3명 vs 외부 3명8일 최종 1인 선정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6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기존 하마평에 올랐던 인물 외에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명단에 오르면서 관심이 쏠린다.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전날 제8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회사 안팎 인사 6명으로 압축됐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31일 8차 회의를 열고 '파이널 리스트' 6명을 확정했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선출을 담당하는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31일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파이널리스트’ 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포스코그룹이 2024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친환경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연구ㆍ개발(R&D) 전략과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19일 이사회…‘셀프 연임’ 규정 개편연임ㆍ퇴진 갈림길에 선 최정우 회장이사회 직후 연임 여부 표명할 듯
포스코그룹 이사회를 앞두고 최정우 회장의 거취에 재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연임’과 ‘아름다운 퇴장’의 갈림길에 선 최 회장이 어떤 결정을 내리던 최초의 기록을 남길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이사회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제19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 수상자로 ‘지용킴(JiyongKim)’의 김지용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SFDF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1억29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