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부대 9사단과 49년째 인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는 김종희 선대 회장의 재임 시기인 1976년 9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1950년 창설된 9사단은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월남전 파병 부대이기도 하다.
권영우 9사단장 직무대리(
상명대학교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20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기관 간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회장, 서재훈 수석부회장, 홍희경 사무국장, 박헌우 기자가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김종희 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 재학생의 현장실습 상호
상명대학교는 26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상명대학교 제15대 김종희 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상명학원 유근혜 이사장, 이준방 이사, 상명대 총동문회 이정현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총장은 4년간 상명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종희 총장은 취임사에서 “개교 60주년을 맞은 우리 대
3일 시연 및 간담회 진행…“AIDT 정책·현장 가교 역할 할 것”정부 정책 협조 뜻 밝혀…정책 변경 따른 불이익 최소화도AIDT 지원 체계 마련 의지…안정적 발전 위한 노력 강조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의 지위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된 가운데 발행사들은 정부의 AI 교육정책을 신뢰하고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IDT의 품질을 지속
몬델리즈 커피 사업 정리 후 '수출설' 지속 제기㈜동서 주주들 "대체 왜 수출 안하나" 의문오너 3세 승계 과정서 주가 상승 억제 해석도사측 "지분구조 변화, 수출 계획 없다" 선긋기
국내 1위 인스턴트커피 제조기업 동서식품 수출설이 잊을만하면 부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번번이 수출 계획이 없다고 손사래를 치지만, 동서식품 지분을 50% 보유한 ㈜동서
20일 본사서 ‘아워홈 비전 2030’ 선포식, 한화그룹 합류 후 첫 공식 행사스티브 잡스 언급한 무보수 김 부사장 “세상을 이롭게...전 세계 식문화 바꿀 것”
“아워홈의 새 비전이 실현되는 2030년에 매출 5조 원, 영업이익 3000억 원을 달성하겠다. 명실상부한 국내 선두 종합식품기업이 되겠다.” (김태원 아워홈 대표)
한화그룹의 일원으로 새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최근 지분 인수한 아워홈의 사내 게시글을 통해 첫 메시지를 전했다.
김 부사장은 21일 "'누구나 건강하고 위생적이며 맛있는 음식을 부담 없이 먹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다"며 "제 목표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그런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워홈 인수 배경에 대해 "'어떻게 하면 누구나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1978년 입사 후 46년 동안 몸 담아김승연 회장 ‘복심(腹心)’지난달부터 고문으로 위촉… 그룹 자문 역할은 이어가그룹 세대교체 본격화 해석
한화 2인자로 잘 알려진 금춘수 한화그룹 수석 부회장이 46년 동안 몸담았던 그룹을 떠났다. 금 부회장은 공식 직함을 모두 내려놓고 일선에서 물러나 그룹 자문 역할을 맡는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
동서 형제 자녀들에 지분 적극 증여큰형 김상헌 고문 일가 지분율 압도동서 “김 회장, 70세 넘어 소신대로 퇴임”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지난해 3월 복귀한 후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은 동서그룹의 지주사격인 ㈜동서의 창업주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동서식품 측은 1954년생인 김 회장이 평소 70세 이후 은퇴를 언급해온
현암 회장님의 불굴의 도전과 선구자적 혜안이 있었기에 세계 속에 우뚝 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
한화그룹이 현암(玄巖) 김종희 창업주의 업적을 기리고 도전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암탄생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10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