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속세와 증여세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도 기업을 무리하게 자녀에게 물려주는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가업 승계의 전제는 자녀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것이 전제인데, 과연 그 자녀가 전문적인 경영 능력을 갖추었는지 등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 경영인을...
이날 출범식에는 SK C&C 안정옥 사업대표,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정정식 기획관리이사,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박원진 이사장 등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 관계자 100여명과,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분당 지역구 김병욱 의원이 참석했다.
디지털 동행 쉐어톡 얼라이언스는 에이유디와 SK C&C가...
20일 오후 최운열 민주당 자본시장특위 위원장을 필두로 특위 위원인 유동수·김병욱 의원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과 함께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퇴직연금 제도개선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자본시장특위는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의 국정과제 5대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출범했으며 지난 3월 자본시장 주요 제도개선...
보상제도’를 시행해 연구원들의 발명 활동을 격려하고,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차량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열전 기술’을 개발한 신소재연구팀 김병욱 책임 연구원 외 5명에게 2000만 원, ‘이더넷 통신 기술’을 개발한 윤진화 연구원 외 2명에게 14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연구원들의 발명활동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다.
그러면서 “소수주주를 보호하고 적극적 경영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시장 상시 감시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심포지움에 참석해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는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성향 향상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주주행동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 주최로 열린 ‘2019 주주총회 결산 연속 토론회’에서 “회계 투명성이 강화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한국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는 결국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 감소로 이어지는 순기능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15년 6월∼2018년 6월 대우조선해양의 누적 벌점은 8.75점이다.
다만 공정위가 공공입찰 제한을 최종 결정하기 전에 해당 기업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받고 표준계약서 사용 등 감경 요인이 있으면 벌점을 깎아줘야 한다. 감경 요인을 반영해 누적 벌점이 5점을 넘지 않으면 공공 입찰자격이 유지될 수 있단...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 주최로 열린 ‘연기금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평가와 전망 토론회’에서 신진영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국민연금의 의결권 영향은 과장됐다. 국민연금이 의결권 행사로 기업에 영향을 미칠 여지는 매우 낮은 게 현실”이라고 짚었다.
신 교수는 “대한항공의 경우...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가상화폐 거래소를 영업하다 적발되면 최대 징역 5년형을 받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밖에 많은 국회의원이 가상화폐 업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 중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도 ICO와 가상화폐 관련 발의 법안을 빠르게 심사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두...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 회장의 이사 연임안 부결은 국민연금만의 의사 결정이 아니고 자산운용사·의결권자문사 등이 권고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타당하다"고 밝혔다.
그는 스튜어드십코드를 두고 연금사회주의라거나 국민연금의 과도한 개입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현대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성대규 보험개발원장과 이재구 손해보험협회 상무, 금융위원회, 농식품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반려동물은 총 874만 마리로 2010년(476만 마리)보다 400만 마리 이상 급증했다. 보험개발원은 2027년까지 1320만 마리 이상 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보험시장 규모는 10억 원에 그쳤다....
그러면서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국민들의 건강, 심리적인 고통이 굉장이 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당 김병욱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처리해 고농도 미세먼지 사태가 발생하면 정부가 사회적 재난 차원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 회의에서...
금융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과 함께 신용정보법 개정안 관련 입법 공청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공청회는 13일 오전 9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서울대 고학수 교수와 금융연구원 서정호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 이후 KB금융 한동환 전무,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 등의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참석을 희망하는...
수 있는 제반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그러려면 자본시장을 활성화 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김병욱 의원도 “금융시장은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제때 조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현재 여론, 언론, 정치권은 돈 많은 사람끼리 투자하는 곳으로 인식해왔던 게 현실”이라며 “제대로 된 인식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최운열 자본시장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유동수 의원, 김병욱 의원, 김성환 의원, 이해식 당 대변인 및 자본시장 활성화특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여당 대표가 금융투자협회 방문해 증권ㆍ자산운용사 대표들을 직접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 정부 들어 처음이다. 이전 정부때도 이러한 당 대표와 공식...
23층 대회의실에서 이 대표와 금융투자업계 사장단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원장, 최운열 자본시장특위 위원장, 유동수·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및 증권·자산운용사 대표단과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국회법 48조 6항에 따르면 상임위원회 위원의 사보임은 임시회 내 금지돼 있다”며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의장의 허가 받았을때만 가능한데, 한국당 의원들이 이렇게 질병이 많은지 몰랐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비서관 출신인 곽상도 한국당 의원이 운영위원에 포함된 것을 두고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했다. 김종민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