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던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수사에 화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동시에 재판은 휴정기에도 쉼 없이 진행되며 사건 관련자들 혐의 입증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로비 의혹에 대한 규명 속도가 빨라지며 ‘윗선’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아들 병채 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받은 50억 원(세후 25억 원)이 자신의 건강이 나빠진 데 따른 위로금 성격이었으며 아버지에게 퇴직금 액수에 관해 말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병채 씨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아버지 곽 전 의원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
이재명 "언플하는 건 검찰수사권 악용한 정치탄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면서 자신을 피의자로 특정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검찰을 이용한 정치 보복, 정치 탄압이 시작된 듯"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21세기 대명천지에 또다시 사법정치살인을 획책하자는 것입니까? 정치보복, 사법
김수남 전 검찰총장이 자신을 '대장동 50억 클럽' 소속으로 지목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파일 신빙성이 쟁점이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정봉기 부장판사) 심리로 9일 열린 손해배상소송에서 김 전 총장 측은 "정 회계사의 녹취파일 자체가 허위·과장된 부분이 대부분"이라며 "이를 근거
재판부 "증거인멸 우려 커…최장 6개월 추가 구속 가능"검찰 "김 씨 석방 시 화천대유 임직원들 증언 어려워져"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50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추가 구속영장 발부로 곽 전 의원은 최장 11월 20일까지 구속될 수 있다.
함께 기소된 공동 피고인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특혜 사업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16일 천화동인 1호 자금 100억 원을 횡령해 박영수 전 특별검사 인척에게 건넨 혐의로 김 씨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김 씨는 천화동인 1호가 화천대유에서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빌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파일 재생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공판에서 유 전 본부장과 김 씨 측 변호인은 "녹취파일 재생은 증거에 대한 조사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인데
경기 성남시 대장동 원주민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장동 원주민들이 사업 시행과 관련해 형사소송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대장동 원주민 이호근씨 등 33명과 대장동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우계 이씨 판서공파 중종은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이 상임고문과 황호양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김만배, 세무처리 고민하자 유동규 "변호사는 고문료로 주면 돼"유동규 "곽상도 아들에게 50억 배당" 제안하자 김만배 "막내라 어려워"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파일에서 곽상도 전 의원에게 50억 원을 분배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 정황이 나왔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의 공
김만배 "50개 나갈 사람" 언급수익배분 두고 다툼 "적으로 생각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정영학 회계사 녹음파일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50억 클럽'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실명이 거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6일 열린 공판에서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정 회계사의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정영학 회계사가 부동산 개발은 돈이 남지만 리스크(위험)가 있다고 하니 곽상도 전 의원이 감수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곽 전 의원의 3차 공판에서 정 회계사는 이같이 말했다.
검찰은 정 회계사에게 "곽 전 의원에게 개발사업은 돈이 많이 남지만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개발을 '4000억짜리 도둑질'로 표현하며 문제가 되면 대한민국을 도배할 것이라고 말한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스모킹건으로 여겨지는 정영학 회계사의 녹음파일이 재생됐다.
이날 검찰이 공개한 2014년 11월 5일 남 변호사와 정
유동규 변호인 무단 퇴정…검찰측 이런 행동에 의도가 있는지 의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스모킹건으로 불리는 정영학 회계사의 녹음파일 재생 일정이 법정 소란으로 미뤄지는 등 파행 양상을 보였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는 이날부터 나흘간 법정에서 정 회계사의 녹음파일을 재생해 증거능력을 다툴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동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에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며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유 씨의 변호인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이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회복이 되지 않아 출석하지 못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추가 구속영장 발부로 유 전 본부장은 최장 10월 20일까지 구속될 수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는 증거인멸교사혐의로 추가 기소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전 본부
곽상도 "아들 50억 원 퇴직금, 직무 대가성 없어"함께 기소된 김만배·남욱 혐의 전부 부인
대장동 개발 사업에 특혜를 제공하는 대가로 뇌물 50억 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공판에서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1차 공판에서 곽 전 의원 측 변호인은 "김만배 씨와 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성문 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에 있는 제1공단 분리는 화천대유 주장이 반영된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공판에서 이 전 대표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화천대유의 입장을 들어서 적극
대선이 끝난 뒤 멈춰있던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대장동 의혹 사건 수사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녹취록 속 ‘그분’으로 지목돼 고발된 조재연 대법관 사건도 대장동 전담 수사팀에서 맡게 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고발한 조 대법관 사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대검으로 넘어간 뒤 서울중앙지검 대장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기간 만료가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장동 의혹 재판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찰이 제시한 증거가 방대한 데다 주요 증인에 대한 신문이 여러 기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는 다음 달 1일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증
대장동 개발 사업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50억 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재판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곽 전 의원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인생이 송두리째 부정당한 기분"이라고 강변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곽 전 의원은 "구속영장을 보면 내가 하